카카오택시 흔들릴 때 틈타! ‘T맵 택시’ 이용자 121만명…13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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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택시 흔들리면서 T맵 택시 크게 성장

12월 SK텔레콤 T맵택시 월간이용자 2개월만에 13배 증가

 

올 12월 SK텔레콤의 ‘T맵택시’ 월간 실사용자(MAU)가 121만명으로 2개월 만에 13배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SK텔레콤에 따르면 T맵택시 MAU는 올 10월 93000명에서 12월에는 120만5000명으로 13배로 증가했다.

 

택시를 호출하는 전체 애플리케이션(앱) 이용자 규모가 월평균 650만명인 것을 고려하면 5명 중 1명은 ‘T맵택시’를 이용한 것이다.

 

T맵택시. (SK텔레콤 제공) © 갓잇코리아
T맵택시. (SK텔레콤 제공) © 갓잇코리아

 

‘T맵택시’ 가입기사 수는 12월29일 기준 15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6월 말 3만명이던 것이 앱 개편을 발표한 11월5일에는 6만5000명, 같은달 24일에는 1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전국의 택시기사 27만여명의 56% 수준이다.

 

SK텔레콤은 승객 위치를 지인이 확인할 수 있는 ‘안심귀가 라이브'(Live) 등 서비스 리뉴얼과 T멤버십 10% 요금할인 혜택을 제공한 것이 이용자를 늘린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SK텔레콤은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현재 시행 중인 T멤버십 연계 ‘티맵택시’ 10% 할인 혜택(월 5회, 회당 최대 5000원)을 2019년 1월 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여지영 SK텔레콤 TTS유닛장은 “예상보다 빠르게 월간 사용자 100만명을 넘어섰다”며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차별적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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