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고 싶은 디자인의 2-in-1 노트북! 레노버 요가 920


레노버는 다양한 라인업의 노트북을 생산하고 있는데 2-in-1 랩탑 라인업 중 최상위 퍼포먼스 모델이 바로 레노버 요가 920이다. 최근 게이밍 노트북을 제외한 노트북 시장이 많이 침체되면서 노트북의 기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물론 게이밍 노트북과 같이 제품의 퍼포먼스와 가격이 제품을 구매하는데 가장 중요한 기준이긴 하지만 최근에는 2-in-1 제품과 같이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고자 하는 유저들이 늘어나면서 해당 제품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 MS가 ‘안드로메다’를 개발 한다는 소식도 같은 의미이다.

 

요가 920은 일반적인 노트북의 형태를 지녔다. 하지만, 매력적인 디자인으로 멀티 터치를 지원하는 요가는 와치 밴드 힌지를 적용하여 디스플레이를 360도 회전할 수 있다. 따라서 노트북 뿐만 아니라 태블릿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A형 텐트처럼 사용할 수도 있다. 여기에 기존 제품과 달리 4,096 필압 지원의 레노버 액티브 펜2를 제공해 다양한 그리기 작업이 가능하다.

 

요가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최상위 모델 답게 인텔 i7-8550U CPU를 탑재 했다. 4K 디스플레이도 해당 제품의 최고의 특징이다. 하지만 13인치 제품으로 불편한 느낌도 있다. 지문인식센서가 탑재 되어 편리하게 보안도 적용되어 있다. 과연 레노버 요가 920에는 어떤 특징이 있는지 직접 사용해본 느낌과 함께 살펴보자.

 

 

제품 제원
◈제품명 – 레노버 요가 920 – 13KB (lenovo Yoga 920 – 13KB)
◈프로세서 – 인텔 8세대 i7-8550U 1.8GHz(최대 4.0GHz)
◈그래픽 – Intel UHD Graphics 620
◈메모리 – DDR4 SDRAM 16GB
◈저장장치 – Pcle SSD 512GB
◈디스플레이 – 13.9인치 UHD IPS (3840 * 2160)
◈무게 및 크기 – 1.37Kg (배터리 포함) 323(w) x 223.5(d) x 13.95(h)
◈배터리 – 8860mAh Li-ion
◈제품 가격 – 1,890,000

 

(+) 장점
– 러블리한 디자인 그리고 매우 얇아 휴대성이 좋다.
– 적절한 파워와 사운드 퀄리티

 

(-) 단점
– 부족한 그래픽 성능과 키보드가 여전히 태블릿 폼이라 아쉽다.
– 펜홀더가 불편하고 저렴해 보인다

 



■ 러블리한 디자인! 완성도 높은 디자인 적용!

휴대성 하나는 최고


레노버 요가 920은 13.9인치의 크기와 3840 * 2160 해상도로 구성된 멀티 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노트북은 실제로 보면 생각보다 작다. 그래서 휴대성이 매우 좋다. 그 이유는 베젤이 5mm로 매우 얇기 때문이다. 다만, 다른 2-in-1 제품들이 1kg 미만으로 제작되고 있는 것과는 달리 해당 제품은 1.37kg으로 무게감은 조금 느껴지는 편이다. 이는 큰 배터리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13.9인치 디스플레이 임에도 불구하고 해상도는 무려 4K UHD를 적용했다. 3840*2160이다. 이것을 100% 해상도로 사용하면 디스플레이가 작아 오히려 불편함을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윈도우는 배율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해당 기능을 사용하면 불편함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은 전작 요가 프로와 크가 다르지는 않다. COPPER와 PLATINUM, BRONZ 3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레노버 제품이지만 최상의 마감으로 고급스럽다는 느낌을 먼저 받을 수 있다. 레노버 요가 920은 메탈 소재를 사용한 대부분의 노트북과는 달리 충격이나 마모에 강한 CNC 가공 알루미늄 바디를 사용해 내구성을 한층 높였다.

 

제품에는 360도 회전하는 힌지가 장착된 것이 가장 큰 특징 중 하나이다. 레노버는 자사의 노트북을 대상으로 독특한 모양의 힌지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 힌지는 813개의 알루미늄 금속으로 제작된 힌지가 적용되었다. Y520 제품은 불안한 느낌의 힌지가 적용되었다면 최상위 제품인 Y920은 좀더 부드럽게 움직이고 안정적이게 고정시켜줄 수 있도록 와치밴드 힌지가 적용되었다.

 

따라서 손쉽게 360도로 디스플레이를 회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든 각도에서 패널이 기울어 지지 않는다. 힌지 덕분에 일반적인 노트북처럼 화면을 열어 사용하거나, 화면을 180도로 펼쳐 바닥에 두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스탠드 형태로 터치스크린을 활용하거나 태블릿으로 사용할 수 있어 활용 범위가 넓다.

 

키보드는 치클릿 키보드가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텐키리스 구성으로 키 사이즈가 여유롭게 구성되어 오타없이 타이핑이 가능하다. 또한, 키보드 백라이트가 적용되어 야간에도 불편함 없이 타이핑이 가능하다. 태블릿 모드로 소용할 경우 자동으로 키보드는 비활성화 되어 사용하는데 편리하게 설정해놓은것도 제품의 장점.

 

 



■ 스타일리스펜과 다양한 기능!
  매력적인 디스플레이와 사운드


 

레노버 요가 920은 8세대 인텔코어 프로세서가 장착되어 이전세대 대비 40% 높은 성능을 구현한다. 다만, 안타깝게 모바일 H 프로세서가 탑재된 것이 아니라는 점은 조금 아쉽다. 최상위 모델 답게 i5 프로세서가 아닌 인텔 i7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강력한 성능을 경험할 수 있다. 일반적인 그래픽 작업도 문제없이 가능하다.

 

요가북 920의 또 다른 특징은 스타일러스 펜을 지원한다. 펜 이름은 ‘액티브 펜2’. ‘액티브 펜2는 스타일러스 펜의 선두주자 와콤의 기술력을 통해 4,096단계의 압력을 지원한다. 액티브 펜2에는 최대 2개의 앱을 지정할 수 있는 바로가기 버튼을 비롯 임의 기능 지정이 가능한 버튼도 갖춰져 있다. 따라서 펜으로 스케치북앱이나 포토샵 등을 켤 수 있다.

 

다만, ACTIVE PEN 2는 블루투스 연결을 위한 2개의 SR527SW 배터리와 펜 사용을 위한 AAAA(4A) 배터리가 필요한데 사용중에 방전이 되면 당황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레노버 요가북을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은 펜을 휴대하기가 상당히 번거롭다는 점이다. 따로 노트북 내부에 장착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그저 USB를 활용하여 꼽을 수 있는 플라스틱 홀더가 전부이기 때문에 아쉬움이 든다.

 

JBL 스테레오 스피커가 탑재되어 웅장하고 또렷한 소리를 들려준다. 또한, 돌비 애트모스 음장 효과는 소리를 듣기 좋게 가공해주기 때문에 더욱 좋은 소리를 경험 해볼 수 있다. 제품의 아쉬운면을 뽑자면 개인적으로는 확장성이다. 물론, 휴대성을 높이기 위한 결정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받아 들여야 겠지만 아쉬운 감이 있다. 추가금액으로 덱을 사용하면 해결할 수는 있지만 그래도 아쉽다.

 

중앙에는 오디오 단자가 설치되어 헤드셋 또는 이어폰을 연결해 사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2개의 썬더볼트3 단자는 외장그래픽카드 뿐만아니라 디스플레이를 연결해서 사용가능하다. 또한, USB 3.1을 지원해 빠른 속도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다만, 아직 썬더볼트 단자가 활성화가 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USB 단자가 겨우 하나 뿐인 점이 확장성이 매우 떨어진다고 생각한 이유이다.

 

 



■ 배터리까지 완벽한 휴대성! 레노버 요가 920


모바일 프로세서는 얇게 제작된 특성 때문에 제한된 공간에서 발열을 해소해야하는 한계를 지니고 있다. 그래서 오랜시간 사용하다보면 온도로 인해 속도가 느려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쿼드 코어 작동 상태가 오랜 시간동안 유지되면 그 속도가 1.4GHz까지 떨어지는 현상을 발견할 수 있다. 뿐만아니라 소음도 예상보다 크다.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충분히 있는 제품. 8860mAh 배터리를 장착하여 균형설정으로 한 상태에서 16시간 사용가능했다. 충전시간도 매우 빨랐다. 1시간 충전으로 70% 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눈을 즐겁게 해주는 디스플레이와 디자인으로 구성된 요가 920. 가격은 온라인 최저가 기준 18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물론 다른 제품에 비해 낮은 가격임에는 틀림 없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충분히 높은 가격이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용도로 사용할 것인지 먼저 확인 한 후 구매를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가성비를 앞세운 모델들과는 질적으로 다른 제품이기 때문에 충분히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임에는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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