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자국게임 84종 유통허가…1년 만에 韓 게임 수출길도 열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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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지난 9일 자국게임 84종에 대한 유통허가를 내줘

한국게임의 중국 수출길도 열릴지 기대감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중국 중앙선전부 산하 출판국은 지난 9일 자국게임 84종의 유통허가를 추가로 냈다. 지난해 12월29일 허가한 80종을 포함해 12일동안 총 164개 게임을 허가한 것이다.

 

국내 게임사들은 이를 중국시장이 서서히 열리는 신호로 받아들이고 있다. 특히 중국 로열티 매출비중이 큰 위메이드와 웹젠 등이 수혜를 볼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 파트너사를 둔 게임업체 한 관계자는 “지금 속도대로라면 올해 약 3000여개의 게임이 허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스마일게이트 등 직접 개발한 게임을 텐센트를 통해 유통하는 게임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현재 ‘리니지2 레볼루션’을 비롯해 ‘배틀그라운드’, ‘로스트아크’ 등이 텐센트와 계약을 맺고 중국 정부의 수입허가를 기다리고 있다.

 

한 대형게임사 관계자는 “유통허가를 진행한다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다”면서 “한국게임에 대한 수입허가가 날지는 예측할 수 없지만 긍정적인 신호로 보고 개발하며 기다리는 중이다”고 말했다.

 

한국게임 수입허가 시기를 올봄 이후로 전망하는 시각도 있다. 위정현 중앙대 경영학부 교수는 “자국게임을 먼저 허가하고 올봄이 지나면 수입허가를 검토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송성호
기사 제보 : rovely@got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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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우리나라 게임에 관심이 많아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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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부는 왜 이리도 신뢰가 안가는지요. ㅎㅎ 좋은 쪽으로 가서 게임업체들이 다시 활기차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