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즈, 지난해 영업익 43억 ‘흑자전환’…올해는 게이밍 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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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디즈 로고 ⓒ 갓잇코리아

의자전문 업체 시디즈…지난해 흑자 전환성공

매출액 1026% 증가 당기 순이익도 1045% 증가

 

퍼시스그룹의 의자전문 업체 시디즈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43억300만원을 기록, 흑자전환했다고 7일 공시했다. 직전사업연도엔 2억3700만원 상당 적자를 냈다. 매출액은 1409억5920만원으로 1026% 증가했고 당기순이익도 39억4655만원으로 1045% 늘었다.

 

아울러 시디즈는 이날 이사회를 열고 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별도 공시했다. 배당금 지급일자는 오는 3월31일로 총 5억368만7400원의 배당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가배당율은 0.82%다.

 

시디즈의 매출액이 급증한 이유는 지난해 4월 시디즈(옛 팀스)가 퍼시스홀딩스(옛 시디즈)가 보유하던 의자 제조·유통사업을 인수했기 때문이다. 퍼시스 측은 “의자사업 양수도 계약 체결에 따라 시디즈가 2분기부터 흑자전환 했다”며 “매출이 뛴것도 같은 이유”라고 설명했다.

 

시디즈 © 갓잇코리아
시디즈 © 갓잇코리아

퍼시스홀딩스는 의자 사업을 넘기며 순수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고 주요 사업영역을 넘긴 각사는 사명을 변경했다. 1년 전인 2017년 4월엔 퍼시스홀딩스(옛 시디즈)가 보유하던 시디즈(옛 팀스) 지분 40.58%를 일룸에 149억에 매각한 바 있다.

 

시디즈 올해 게이밍 의자도 출시할 예정이다. 그에 얖서 스폰서십 일환으로 젠지 e스포츠 소속팀인 서울 다이너스티, 젠지 LOL, 젠지PUBG, 젠지 HotS 및 젠지 오버워치 컨덴더스가 훈련하는 젠지 서울 HQ에 게이밍 의자를 공식 제공 하는 등 본격적으로 게이밍 시장에 진출한다.

 

e스포츠 업계의 ‘골드 스탠다드’를 구축해 나가는 업계 선도 기업 젠지 e스포츠 후원을 통해 젠지의 국내 팬 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에게도 친근하게 자사 브랜드를 알릴 예정. 아놀드 허 젠지 e스포츠 CGO는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역량 있는 파트너와 협력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시디즈 손태일 대표는 “젠지와의 협력을 통해, 시디즈가 게임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게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특히 게임을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새로운 몰입감을 지원하게 될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라고 이번 스폰서십 체결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올해는 게이밍 기어를 바탕으로 시디즈가 흑자를 계속 이어 나갈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시디즈 © 갓잇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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