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2019]올해는 폴더블 전쟁? 화웨이·삼성전자 누가 먼저 시작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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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폴더블폰 24일 공개(화웨이 초청장) ⓒ 갓ㅇ시코리아

 

화웨이 폴더블 24일 공개…전세계 스마트폰 시장 폴더블 전쟁

삼성, 화웨이 중 누가 먼저 공개할까? 새롭게 등장할 제품은 LG? 샤오미?

 

삼성이 오는 20일 폴더블폰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이 되는 가운데 중국 화웨이도 MWC2019 개최 전날 새로운 스마트폰 발표를 예고했다.

 

화웨이는 트위터(@HuaweiMobile)를 통해 새로운 스마트폰을 암시하는 이미지를 게재했는데 ‘V’ 자로 꺾인 형태 사이에 ‘미래와의 연결(Connecting the future)’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초청장 이미지를 자세히 보면 바깥쪽으로 불빛이 나오며 디스플레이가 켜진 것 같은 느낌을 주고 있다.

 

이는 안으로 접히는 인폴딩이 아니라, 밖으로 접히는 아웃폴딩 방식의 폴더블폰임을 암시하는 대목이다. 메이트F, 메이트플렉스, 메이트폴드 등이 제품명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5인치 가량의 제품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 폴더블폰이 노출된 영상 (삼성전자 인도 뉴스룸)
삼성전자 폴더블폰이 노출된 영상 (삼성전자 인도 뉴스룸)

화웨이 폴더블은 아웃폴딩으로 추정되는데 인폴딩 방식이 아웃폴딩 방식보다 기술적으로 구현이 더 어렵다고 업계에 알려져 있다. 화면이 접히는 정도(곡률)를 보면, 인폴딩 방식이 더 많이 접히는 형태이기 때문이다. 반면, 아웃폴딩 방식은 접히는 화면이 바깥으로 노출되기 때문에 내구성을 높여야 한다는 과제와 함께 사용자경험(UI) 관련해서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삼성전자의 폴더블은 화면을 안쪽으로 접는 ‘인폴딩(infolding)’ 방식의 디스플레이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를레이(Infinity Flex Display)’가 적용되었다. 이미 프로토 타입 제품을 작년 10월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 삼성 베트남법인의 실수로 유튜브를 통해 올라간 홍보 영상을 보면 제품은 두께가 매우 얇고 수첩처럼 펼치고 접는 형태이다.

 

펼쳤을 때는 태블릿PC와 유사하다. 삼성개발자컨퍼런스(SDC) 2018에서 밝힌 폴더블폰 디스플레이 규격은 접었을 때 4.58인치, 펼쳤을 때 7.3인치. 현재 샤오미를 비롯해 레노버, 모토로라 등도 폴더블 제품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韓·中 대결 구도로 시작될 예정인 폴더블 스마트폰. 과연 어느 업체가 시장 주도권을 잡을 만한 제품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최근 공개된 샤오미 폴더블폰 ⓒ 갓잇코리아
최근 공개된 샤오미 폴더블폰 ⓒ 갓잇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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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루엣

폴러블 전쟁하는구나 누가 이길지 흥미진진 ~~

미지의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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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지의태양

소비자가 품질을 중시하느냐 가격을 중시하느냐 차이!

쭌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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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쭈니

삼성이 2번 접으니 화웨이는 4번 접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