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중국 점유율 1% 못넘긴 삼성, 완전히 새로운 색상 적용된 갤A8s 中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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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 ⓒ 갓잇코리아

 

1분기 1.3%→2분기 0.8%로 1% 밑 주저앉아

완전히 새로운 색상 적용된 갤A8s…”국내는 미출시”

 

삼성전자의 지난해 중국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이 1%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웨이의 추격에 스마트폰 세계 1위가 뒤집어질지 모른다는 위기설이 솔솔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

 

삼성전자는 중국 시장을 겨냥해 파스텔 색상의 ‘갤럭시A8s'(국내:갤럭시A9프로)를 오늘 14일 출시한다. 지금까지 삼성전자 스마트폰에서 볼 수 없었던 색상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발렌타인데이에 맞춰 중국 소비자들을 겨냥한 제품.

 

갤럭시A8s는 지난해 12월10일 중국에서 첫 출시됐다. 국내는 갤럭시A9프로라는 이름으로 지난달 25일 59만9500원에 시판되기 시작했다. 이번에 새로 내놓을 그래디언트 색상은 중국 여성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한 제품으로 국내는 출시되지 않는다.

 

권계현 삼성전자 중국총괄 부사장은 지난해 12월10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갤럭시A8s 언팩 행사에서 “여성 소비자들은 우리 연구개발(R&D)팀에 많은 피드백을 주는 만큼 이들을 위한 A8s FE(female) 버전을 내년(2019년)초 따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갤럭시A8s(국내: 갤럭시A9프로)에 새로운 색상이 입혀진다. (트위터 캡처) © 갓잇코리아
갤럭시A8s(국내: 갤럭시A9프로)에 새로운 색상이 입혀진다. (트위터 캡처) © 갓잇코리아

 

세계적인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삼성전자 스마트폰은 지난해 중국에서 1분기 1.3%, 2분기 0.8%, 3분기 0.7%, 4분기 0.7% 등 연간 1% 점유율도 기록하지 못했다. 중국 시장에서 점유율이 크게 줄어들면서 세계 시장 점유율도 간신히 1위를 지켜낸 상황이다.

 

이 같은 부진을 돌파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제조자개발생산(ODM) 방식으로 중국 특화형 가성비 모델 ‘갤럭시A6s’를 출시했다. 같은 해 12월에는 ‘갤럭시’ 시리즈 최초로 홀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중저가 모델 ‘갤럭시A8s’를 중국 현지에서 선보이기도 했다.

 

‘갤럭시A8s’는 갤럭시 시리즈 가운데 처음으로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스마트폰이다. ‘인피니티O’는 갤럭시S8 때 처음 선보인 ‘인피니티 디스플레이’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사실상 베젤이 사라졌다고 볼 수 있다.

 

사진·영상을 찍고 공유를 즐기는 세대를 위해 후면에 2400만화소 기본렌즈뿐만 아니라 망원렌즈, 심도렌즈의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해 일상을 더 특별하게 기록할 수 있게 했다. 이외에도 6기가바이트(GB) 램·128GB 저장공간·3400밀리암페어(mAh) 배터리가 탑재돼 기본에 충실된 제품인 갤럭시A8s. 새로운 색상을 입혀 중국 소비자 공략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딘다.


 

갤럭시A8S ⓒ 갓잇코리아
갤럭시A8S ⓒ 갓잇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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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인도에서도 중국에 밀렸다던데 이번 새로 출시되는 제품에서 승패가 갈릴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