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공기청정기 1만대 초중고교에 무상 지원..130억원 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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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 회장 주재 간부회의서 결정, 130억원 상당

권영수 부회장 뜻 전달, 이낙연 총리 SNS에서 밝혀

 

LG그룹이 공기청정기 1만대를 초중고교에 무상으로 제공한다.

 

총리실에 따르면 이날 면담에서 LG측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는 차원에서 대용량 공기청정기 1만대와 실내 공기질 측정기구를 정부에 무상 지원하기로 했다.

 

인공지능(AI) 스피커도 함께 지원해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4차 산업혁명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공기청정기는 교실 면적 1.5배의 공간에서 빠르게 공기를 정화하는 대용량으로 기부 규모는 130억원에 상당한다. 이 같은 내용은 권영수 LG그룹 부회장을 통해 이낙연 국무총리에게 전달, 이낙연 총리가 이를 페이스북에 올리면서 먼저 알려졌다.

 

권 부회장은 LG의 이러한 결정은 올 봄 고농도 미세먼지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최대한 긴급히 학교 등 시설에 공기청정기를 보급해 어린이·청소년들이 보다 건강한 실내 환경에서 공부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낙연 총리는 “권 부회장이 ‘정부의 미세먼지 대응에 보탬이 되고 싶다’며 ‘LG 창원공장을 최대한 가동해 3월 중 공기청정기를 공급하겠다’고 설명했다'”고 전했다.

 

또 “LG는 앞으로도 사회적 고민에 관심을 두고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며 “LG는 이미 보육원과 특수시설 262개소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낙연 국무총리 페이스북 캡처>© 갓잇코리아

<이낙연 국무총리 페이스북 캡처>© 갓잇코리아
LG, 공기청정기 1만대 초중고교에 무상 제공 ⓒ 갓잇코리아
LG, 공기청정기 1만대 초중고교에 무상 제공 ⓒ 갓잇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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