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입국 후 한밤의 사과문! 정준영 “모든죄 인정, 무릎꿇어 사죄…평생반성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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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소속사 통해 사과문 공개

“모든 분들께 무릎꿇어 사죄…모든 책임 지고, 평생 반성하겠다”

 

가수 정준영이 몰카 파문과 관련, 공식 사과했다.

 

정준영은 지난 12일 촬영차 머물던 미국 LA에서 급히 귀국한 뒤 13일 0시가 넘은 시각 소속사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정준영은 이 사과문에 연예 활동 중단과 피해 여성과 분노한 국민들에 대한 사과, 앞으로의 경찰 조사를 성실히 받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정준영은 12일 오전 0시 32분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는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늦었지만 기회를 주셨던 모든 분들꼐 죄송하다. 모든 죄를 인정한다. 동의를 받지 않고 여성을 촬영하고 SNS 대화방에 유포했고 죄책감 없이 행동했다.

 

공인으로서 지탄받아 마땅한 부도덕하고 경솔한 행위였다. 흉측한 진실을 맞은, 영상에 등장한 여성분들과 심망과 경악을 금치 못한 사태에 분노를 느끼실 모든 분들께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정준영은 “제가 출연하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할 것이며, 이제는 자숙이 아닌 공인으로서의 제 모든 것을 내려놓고, 범행에 해당하는 저의 비윤리적이고 위법한 행위들을 평생 반성하겠다”고 사실상 연예계 생활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지난 11일 ‘SBS 8뉴스’는 정준영이 승리를 포함한 지인들이 있는 모바일 메신저 단체 대화방에서 자신이 촬영한 불법 영상을 공유했다고 보도했다. SBS가 입수한 지난 2015년부터 약 10개월간의 메신저 자료에 따르면 이 이간에만 10명의 피해 여성이 발생한 것으로 추측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정준영을 성관계 동영상을 불법 촬영 및 유포한 혐의로 입건했으며 조만간 정준영을 소환해 어떻게 동영상을 촬영하고 공유했는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이성과의 성관계를 불법 촬영해 유포한 혐의로 입건 ⓒ 갓잇코리아
이성과의 성관계를 불법 촬영해 유포한 혐의로 입건 ⓒ 갓잇코리아

 

다음은 정준영 사과문.

사과문

 

부끄럽고, 죄스러운 마음으로 지면을 빌어 인사드립니다. 저 정준영은 오늘 3월 12일 귀국하여 다시금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이미 늦었지만 이 사과문을 통해 저에게 관심을 주시고 재차 기회를 주셨던 모든 분들게 사죄의 말씀을 올립니다.

 

저에 관하여 거론되고 있는 내용들과 관련하여, 제 모든 죄를 인정합니다. 저는 동의를 받지 않은채 여성을 촬영하고 이를 SNS 대화방에 유포하였고, 그런 행위를 하면서도 큰 죄책감 없이 행동하였습니다. 공인으로서 지탄받아 마땅한 부도덕한 행위였고, 너무도 경솔한 행동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이 사건이 드러나면서 흉측한 진실을 맞이하게 되신 영상에 등장하는 여성분들과, 실망감과 경악을 금치 못한 사태에 분노를 느끼실 모든 분들께 무릎꿇어 사죄드립니다.

 

제가 출연하던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고 모든 연예 활동을 중단할 것이며, 이제는 자숙이 아닌 공인으로서의 제 모든 것을 내려놓고, 범행에 해당하는 저의 비윤리적이고 위법한 행위들을 평생 반성하겠습니다.

 

누구보다도, 저의 행동으로 가장 큰 피해를 보신 여성분들에게, 그리고 실망감을 넘어 분노를 느끼셨을 모든 분들께, 저를 공인으로 만들어 주시고 아껴주셨던 모든 분들게 사과 드립니다.

 

14일 오전부터 시작될 수사기관의 조사에도 일체의 거짓없이 성실히 임하겠으며, 제가 범한 행동에 대한 처벌 또한 달게 받겠습니다.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2019년 3월 12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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