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날개폭만 1.7m' 실존하는 거대 박쥐 진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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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화) 하루종일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위치하며 논란이된 사진 ‘황금볏과일박쥐’이다.

 

날개폭만 최대 1.7m에 이르는 대형 박쥐인 ‘황금볏과일박쥐’ 실존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큰 박쥐과에 속하는 ‘황금볏과일박쥐’는 희귀종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큰 박쥐의 하나다. 현재 밀렵과 숲의 파괴 때문에 멸종위기 종으로 분류되어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집에 왔더니 배트맨이 있었다”는 제목과 함께 사람만 한 대형 박쥐 사진이 올라왔다. 첨부된 사진에는 사람 크기만 한 대형 박쥐가 처마에 매달려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배경은 필리핀 한 민가인 것으로 알려졌다.

 

‘황금볏과일박쥐’라는 이름은 검은 몸과 강렬하게 대비되는 머리 주변의 황금색 털에서 유래됐으며, 다른 모든 과일박쥐처럼 꼬리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사람이 살지 않는 곳을 선호하며, 필리핀 숲에 제한적으로 분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대부분 해수면부터 해발 1100m 사이에서 발견되고있다. 최대 몸무게 1.2kg, 날개폭은 1,7m에 달하며 사람에게 비적대적이며 과일을 주식으로 하는 과식성 박쥐이다.


 

황금볏과일박쥐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황금볏과일박쥐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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