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로버트 할리, '필로폰 투약' 혐의로 자택 체포..일부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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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하일(61·미국명 로버트 할리)이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돼 충격을 주고 있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8일 오후 4시 10분께 하일의 서울 자택에서 그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

 

하일은 최근 인터넷으로 구매한 필로폰을 투약함 혐의를 받고 있으며, 현재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하일은 경찰 조사에서 일부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하일에 대한 보강 조사를 마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하일은 미국 출신의 변호사이자 방송인으로, 지난 1990년대 후반 한국으로 귀화했다. 하일은 부산사투리를 앞세워 그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약했다.

 

다만, 로버트 할리의 마약 투약 사건은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가 수사하고 있는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사건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확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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