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클라우드 기반 게임 플랫폼 ‘스태디아’ 11월 출시…한국은 1차 출시국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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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클라우드 기반 게임 플랫폼 '스태디아' 11월 출시...한국은 1차 출시국 제외

 

스태디아, 게임 구매해서 플레이하는 플랫폼”

 

[갓잇코리아 / 송성호 기자] 구글이 3월 공개한 클라우드 기반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인 ‘스태디아’에 대한 출시일과 가격을 공개했다. 구글은 지난 6일(현지시간) 오는 11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북미 및 유럽 14개국에서 스태디아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은 출시 국가에서 제외됐다.

 

‘구글 스태디아’는 구글이 지난 3월 GDC2019에서 공개한 클라우드 기반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이다. 사용자들은 고사양 컴퓨터나 게임 콘솔 없이도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면 언제 어디서든 구글이 제공하는 서버에 접속해 스트리밍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다만, 기존에 예상되었던 구독형 서비스가 아닌 스팀이나 오리진 같은 게임 플랫폼 형태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글 스태디아는 두 가지 형태의 상품으로 구분된다. 무료로 스트리밍을 이용할 수 있는 스테디아 베이스와 월 9.99달러(약 1만1600원)의 이용료의 유료상품인 ‘스태디아 프로’이다. 참고해야할 부분은 기본적으로 게이머가 스태디아 플랫폼에서 클라우드 게이밍 서비스를 즐기려면 별도의 게임 패키지를 따로 구매해야 한다.

 

구글, 클라우드 기반 게임 플랫폼 '스태디아' 11월 출시...한국은 1차 출시국 제외
구글, 클라우드 기반 게임 플랫폼 ‘스태디아’ 11월 출시…한국은 1차 출시국 제외

다만, 프리미엄 서비스인 ‘스태디아 프로’에서는 일부 무료 게임이 제공되며 ‘게임 품질’ 등에서 차이가 난다. ‘스태디아 베이스’의 경우 최대 1080p 해상도, 60FPS, 스테레오 사운드를 지원하는 반면 ‘스태디아 프로’는 4K 해상도와 60FPS, 5.1 서라운드 사운드와 구독자를 위한 무료 게임, 할인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스테디아 프로’는 오는 11월 출시 예정이며 사용자들은 고사양 컴퓨터나 게임 콘솔 없이도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면 언제 어디서든 구글이 제공하는 서버에 접속해 스트리밍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한편, 스태디아는 먼저 ‘파운더스 에디션’으로 11월에 출시된다. ‘파운더스 에디션’은 129달러에 한정판 전용 컨트롤러, 구글 크롬캐스트 울트라, 3개월 이용권을 포함하고 있다. 1차 출시 국가는 미국과 영국, 프랑스, 독일 등 14개 국가다.

 

또 스태디아 출시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으로 ‘발더스 게이트3’, ‘고스트 리콘: 브레이크 포인트’, ‘풋볼매니저2020’ 등의 주요 런칭작들을 소개하며 ” E3에서 더 많은 게임이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간 업계에서는 스태디아를 ‘게임업계의 넷플릭스’에 비유하며 구독형 서비스라며 일부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지만 게임을 구매하고 해당 게임을 고사양 컴퓨터나 콘솔 없이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면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는 형태로 구현된 것으로 보인다.

 

구글, 클라우드 기반 게임 플랫폼 '스태디아' 11월 출시...한국은 1차 출시국 제외
구글, 클라우드 기반 게임 플랫폼 ‘스태디아’ 11월 출시…한국은 1차 출시국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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