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화이트 컬러 패션?…2019년 뉴트렌드는 베이지-카키 활용한 ‘얼씨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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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참시 캡쳐 화면 - 강민경 '얼씨룩' ⓒ 갓잇코리아

 

[갓잇코리아 / 김지혜 기자] 2019년 패션계에 자연 친화적인 바람이 불고있다.

 

지난 4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일반인에는 생소한 패션용어가 등장했다. 가수 강민경이 출연자 유병재의 옷차림을 보고 ‘얼씨룩(Earthy look)이라며 최신 트렌드라고 언급했다.

 

2019년 패션 트렌드 ‘얼씨룩(Earthy Look)’은 Earth(지구)에서 유래된 단어로 Earthy(흙, 흙 같은)를 뜻한다. 즉 흙·모래·나무 등 자연에서 온 색상인 베이지·브라운·회갈색·카키 등의 컬러를 활용해 자연스러움을 강조한 스타일로 SS 시즌은 물론 FW 시즌까지 트렌드를 이끌어갈 전망이다.

 

 

Chapter. 1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되는 ‘베이지’ 컬러 열풍


 

'얼씨룩' 베이지 열풍은 계속된다 ⓒ 갓잇코리아
사진 ⓒ 런웨이컷, 비욘드 클로젯, MLB, 무크

베이지 컬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강민경의 담당 스타일리스트는 얼씨룩은 “정해진 공식이 있기보다 자연스러운 컬러와 소재를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즉 화려함 보다는 자연스러운 색상의 아이템을 통해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열풍이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얼씨룩’ 패션은 은은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베이지는 다양한 컬러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것은 물론, 누구나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연한 베이지 컬러는 깔끔하면서도 내추럴한 스타일을 완성해주며, 선명한 브라운 컬러는 고급스러움을 강조할 수 있다.

 

무더운 여름철 시원한 느낌의 얼씨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연한 베이지 컬러감의 리넨 소재 아이템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 연한 컬러감이 밋밋하게 느껴진다면 체크 패턴이나 모노그램 패턴 등의 디테일이 더해진 아이템이나 명도와 채도가 다른 베이지 계열 컬러 아이템을 매치해 트렌디한 패션룩을 완성할 수 있다.

 

'얼씨룩'을 활용한 강민경 패션 ⓒ 갓잇코리아 / MBC 전참시 화면 캡쳐
‘얼씨룩’을 활용한 강민경 패션 ⓒ 갓잇코리아 / MBC 전참시 화면 캡쳐

 

 

Chapter. 2
새롭게 떠오르는 ‘얼씨룩’ 컬러는 ‘카키’


 

'얼씨룩' 새롭게 떠오르는 트렌드는 카키색 ⓒ 갓잇코리아
사진 – 런웨이컷, 비욘드클로젯, 루미녹스, 무크, 프로젝트M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카키 컬러는 베이지보다 선명한 컬러감과 시크한 느낌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유니크한 컬러감의 카키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카키 컬러 팬츠에 깔끔한 화이트 컬러 상의를 착용하거나, 데님 팬츠에 카키 셔츠나 티셔츠를 매치하면 부담스럽지 않은 얼씨룩을 완성할 수 있다. 트렌디한 얼씨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같은 컬러감의 상하의에 톤의 변화만 주는 톤온톤 스타일링을 연출해보자.

 

베이지·카키 의상은 누구나 옷장에 하나쯤 갖고 있어서 스타일링도 쉽다. 여름에는 리넨·면·라탄 등의 자연 소재까지 맞추면 한층 멋스러운 얼씨룩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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