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잇+] 태연, 우울증 고백 "약물치료 받고 있다, 비꼬지 말아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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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우울증 고백에 누리꾼 응원 봇물 ⓒ 갓잇코리아

 

[갓잇코리아 / 김지혜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우울증을 앓고 있다고 고백한 가운데 누리꾼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17일 태연은 이날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무엇이든 물어봐 달라”며 네티즌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태연은 “잘 지냈냐”며 근황을 묻는 말에 “아뇨”라고 답했다.

 

태연은 2주 가까이 활발히 하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동을 하지 않았다. 90만 명이 구독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인 ‘탱구TV’도 상황은 비슷하다. 그의 유튜브에는 한 달이 넘도록 새로운 동영상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이를 묻는 네티즌에게 태연은 “(유튜브 채널 업로드는) 무기한 연기”라고 밝혔다.

 

한 누리꾼이 조울증이냐”라며 비꼬는 질문에 “우울증으로 고생하고 있다”라며 “약물치료 열심히 하고 있고, 나으려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울증이든 우울증이든 ‘쯧쯧’ 거리면서 띠껍게 바라보지 말아달라. 다들 아픈 환자들이다”라고 토로했다.

 

그는 “그 동안 좀 아팠다. (SNS 활동을) 자제했던 이유를 이해해 달라”라며 최근 2주간 SNS 활동이 뜸해진 이유를 설명했다. 태연이 우울증으로 치료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많은 네티즌은 그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위로가 돼줄 수 없어서 슬퍼요”라는 네티즌에게 태연은 “전혀요. 정말 위로가 돼요. 그래서 대화도 하는 거고 소통하면서 의지 많이 해요.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태연은 “걱걱정끼쳐 미안하고 이 또한 알아가는 과정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내가 더 잘 보살피고 노력하겠다”고 남겼다.

 

한편, 태연은 악플러에게 유독 많이 시달린 연예인 중 한명이다. 직접 그는 악플러가 보낸 메시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태연, 우울증 고백에 누리꾼 응원 봇물 ⓒ 갓잇코리아
태연, 우울증 고백에 누리꾼 응원 봇물 ⓒ 갓잇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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