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1분기 중국 시장 점유율 하락!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 역성장

3

Source: Counterpoint Research Market Monitor

 

[갓잇코리아 / 조가영 기자] 세계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이 올해 1분기 비교적 큰 폭으로 역성장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 1위 업체 애플이 중국 시장에서 부진을 겪으면서 삼성전자가 역대 최고 점유율을 기록했다.

 

시장조사업체인 카운터포인트 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은 지난해 같은 기간 규모보다 약 8% 줄었다. 1분기 기준으로 약 4,000달러 이상 하락한 수치이다.

 

또한 지난해 22%의 점유율을 보였던 삼성전자가 25%로 성장하며 역대 최고 점유율을 기록했으며 이는 애플 이용자의 제품 교체 주기가 점점 길어지면서 신제품 판매가 크게 줄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미·중 무역 분쟁으로 인해 중국 시장에서 크게 하락한 것도 애플 스마트폰 판매량이 대폭 하락하는 원인 중 하나로 예상된다.

 

이에 2017년에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의 58%를 점유했던 애플은 지난해 51%로 뒷걸음질 쳤고 올해 1분기는 47%로 내려왔다. 반면, 삼성은 지난해 22%에서 올해 1분기 25%로 성장하며 역대 최고 점유율을 기록했다.

 

화웨이 역시 16%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지난해보다 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현재 진행중인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해 성장세가 멈출 가능성이 크게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하반기는 세계 5G 통신이 상용화되면서 5G 스마트폰 판매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시장을 선점할 제조사는 어디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출처 - 카운터 포인트(중국 시장점유율)
출처 – 카운터 포인트(중국 시장점유율)


댓글
자동등록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