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황] ‘1600만원 돌파’한 암호화폐 일제 하락…비트코인 14%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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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오전 27일 비트코인은 1600만원까지 돌파했다 ⓒ 갓잇코리아

[갓잇코리아 / 송성호 기자] 암호화폐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전일 1년5개월만에 1600만원을 돌파했던 비트코인은 하루만에 1300만원대로 급락했다.

 

28일 글로벌 암호화폐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보다 14.30% 하락한 1만1093달러(약 128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전날 1700만원에 바짝 다가선 직후 매도 물량이 늘어나며 하락세를 타고 있다.

 

비트코인 외에도 리플과 이더리움, 이오스, 비트코인캐시 등 시가총액 10위권 내의 메이저 암호화폐 대부분이 전일대비 평균 12%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더리움과 리플은 각 12.94%, 12.60% 하락한 293달러(약 33만원)와 0.40달러(약 463원)를 기록 중이다.

 

국내 투자업계의 한 관계자는 “비트코인이 2주간 50% 이상 급등하면서 차익실현을 위한 기관들의 매물이 등장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날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에서 암호화폐 규제 관련 논의가 예정돼 있어 일부 투자자의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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