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호텔델루나 상승세 탔다...완전체로 돌아온 '캠핑클럽' 4.1% 출발

6

JTBC © 갓잇코리아

 

‘캠핑클럽’ 완전체 돌아온 핑클, 첫방 4.186% 출발

‘호텔 델루나’, 7.6%로 상승세…아이유·여진구 밀당 전개

 

[갓잇코리아 / 송송이 기자] ‘호텔 델루나’가 방송 2회 만에 시청률이 상승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오충환) 2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7.6%, 최고 8.6%로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평균 5.9%, 최고 6.8%를 기록하며 전 채널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플랫폼 기준) 이는 지난 방송분의 7.3%보다 상승한 수치다.

 

완전체로 돌아온 그룹 핑클의 예능 ‘캠핑클럽’은 처음 방송부터 4%를 돌파했다. 지난 14일 오후 처음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은 4.186%의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 아이유·여진구 밀당…’호텔델루나’ 2회만에 시청률 상승


 

‘호텔 델루나’가 방송 2회 만에 시청률이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호텔 델루나’에 ‘당장 내일부터 출근하라’는 장만월(이지은 분)과 ‘그럴 수 없다’는 구찬성(여진구 분)의 밀당이 유쾌하게 전개됐다. 또한 30년을 살아있는 사람으로 델루나와 함께한 노지배인(정동환 분)의 마지막 인사는 눈시울을 붉혔다. 무엇보다 그의 진심이, 델루나 호텔과 장만월에 대한 구찬성의 마음을 조금 바꾸어 놓은 것으로 예측되는 바.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자극했다.

 

다친 장만월을 그냥 두지 못하고 되돌아온 구찬성은 난감했다. 장만월은 “넌 내가 널 포기해줄 마지막 기회를 놓쳤어”라며 “이제 도망가면 널 죽일 거야”라는 무시무시한 말을 남겼기 때문. 그것도 모자라 장만월을 향해 달려든 노인이 원귀였으며, 원념이 강한 귀신한테 당하면 죽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에게 이 세상은 전과 같을 수 없었다. 위험천만한 그 자체였지만, 장만월은 “내가 옆에 있는데 뭐가 무서워”라고 할 뿐이었다.

 

구찬성은 그녀의 곁에 남을 생각도, 델루나의 지배인이 될 생각도 없었다. 그는 하버드 MBA를 수료한 재원이고, 세계 100대 호텔 중 3곳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은 엘리트 호텔리어였기 때문. 그러나 소리만 내도, 눈만 마주쳐도 쫓아오는 귀신에게서 도망치겠다고 수영장으로 뛰어든 행동은 자신이 봐도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21년 전, 아버지가 빚진 돈을 갚고자 델루나를 찾았다. 그런데 돈은 돈대로 넘겨주고, 귀신도 여전히 보였다. 그 눈은 장만월의 입장에선 구찬성이 델루나에서 일하는 데 꼭 필요한 “생일 선물”이었기 때문.

 

호텔델루나 tvN 방송 캡처 © 갓잇코리아
호텔델루나 tvN 방송 캡처 © 갓잇코리아

당당하게 이 호텔에서 귀신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가 ‘힐링’이라는 장만월을 말로는 이길 재간이 없었다. 그뿐만 아니라 얼떨결에 떠도는 호랑이 영혼을 달래야 하는 임무 수행까지 나서게 된 구찬성. 장만월은 호랑이 영혼이 괴롭히고 있는 왕회장(남경읍 분)에게서 “호랑이 떼 준다고 하고 대가를 받아 와”라고 했고, 구찬성은 호텔의 수입 구조가 “귀신 때문에 괴로워하는 사람들한테 가서 돈 뜯어내는 거”냐며 실망했다. “전 인간의 시간을 살러 가보겠습니다”라며 자리를 떠난 이유였다.

 

그런 구찬성을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건 다름 아닌 영혼의 모습으로 찾아온 노지배인이었다. 구찬성이 델루나의 가치를 찾길 바란다는 노지배인은 “다른 사람들은 절대로 모르는 비밀스러운 세상을 알아가는 겁니다. 재밌을 것 같지 않습니까”라며 인자한 미소를 남긴 채 떠났다. 그래서일까. 조금은 달라졌다. 그토록 무서워하던 ‘선글라스 귀신’을 델루나에 데려다 줬고, 장만월에게도 미안하다고 문자를 보냈다. 답장이 없어 신경이 쓰였는데, 갑자기 그를 덮친 중세 철갑옷을 입은 ‘기사 귀신’.

 

아무리 도망쳐도, 귀신은 더 빠른 속도로 그를 쫓았고, 결국 구찬성은 내동댕이쳐졌다. 그 순간 구원자처럼 등장한 장만월. “널 직접 용서해 주러 왔어”라며 단숨에 기사 귀신을 제압했다. 그리고 겨우 “고맙습니다”라는 말을 남긴 채 의식을 잃은 연약한 구찬성은 어디선가 꿈을 꿨고 장만월이 등장했다. 아주 오래전의 모습으로, 지금보다 편안한 웃음을 짓던 그녀는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그의 꿈속에 과거의 장만월이 나타난 이유는 무엇일까.

 

혼란스러운 꿈에서 깬 그가 델루나에 있음을 알아차렸을 때, 지현중(표지훈 분)이 찾아왔다. “밤의 델루나는 처음이시죠”라는 말에 고개를 돌리자 찬란하게 화려한 풍경이 펼쳐졌다. 분주한 로비, 커피를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는 손님들, 그리고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다운 모습으로 계단 위에서 내려오고 있는 장만월까지. “다른 사람들은 절대로 모르는 비밀스러운 세상”을 두 눈으로 확인한 그의 마음이, 또 장만월과의 관계가 변화될 것임이 암시됐다.

 

호텔델루나 tvN 방송 캡처 © 갓잇코리아
호텔델루나 tvN 방송 캡처 © 갓잇코리아

 


■  ‘캠핑클럽’ 완전체 돌아온 핑클, 첫방 4.186% 출발


 

JTBC © 갓잇코리아

완전체로 돌아온 그룹 핑클의 예능 ‘캠핑클럽’이 처음 방송부터 4%를 돌파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처음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캠핑클럽’은 4.186%의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캠핑클럽’은 종합편성채널 동시간대 1위는 물론, 종편 전체 프로그램 중에서도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핑클이 14년 만에 완전체로 뭉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캠핑카를 타고 국내 여행을 시작한 핑클은 첫째 날은 공주역에서 용담 선바위로 이동해 멋진 풍경을 보여줬다. 여기에 핑클은 1집 앨범을 들으며 추억에 젖고, 또한 털털하면서도 유쾌한 케미를 이어갔다.

 

첫만남부터 이효리와 이진은 과거 에피소드를 꺼내며 웃음꽃을 피웠다. 이효리가 예능 프로그램에서 ‘이진과 머리채를 잡고 싸웠다’고 말한 이후로, 사람들이 불화에만 관심을 가졌던 것. 이진이 오해를 받고 있다고 하자, 이효리는 “그런 적이 있지만 지금은 잘 지낸다고 했는데, 미안하다. 입이 방정이라 그렇다. 숨기는 걸 못 해서 물어보는 걸 다 대답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효리는 “이번 촬영의 룰을 정하자. 어제 자면서 생각했다. 내가 핑클 때 못 했던 리더의 모습을 이번에 하기로 했다”라면서 “내가 너무 철없이 굴지 않았냐. 내가 확실히 리더 노릇을 해야겠다”라고 했다. 이효리는 “궂은 일을 마다하지 않고 하겠다. 나만 그런 게 아니라, 이제 우리 모두 서로 받아줘야 할 때가 되지 않았냐. 넷이 똑같이 맞추려 하지 말고 각자의 개성을 받아주기로 하자”라고 말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시작된 여행. 이효리와 이진의 독특한 케미스트리가 형성되기 시작했다. 이진은 캠핑카를 정리하면서 이효리의 가디건을 찾아줬다. 이효리는 “네가 있어서 다행이다. 너랑 나랑 이렇게 잘 맞을 줄 몰랐어”라고 했다.

 

이진도 “그러니까 우리 핑클 때 생각하면 서로 말을 안 했잖아. 우리 사이가 나빴던 건 아니지만”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효리는 “지난 일은 잊자. 원래 너는 블루고 나는 레드였기 때문에 친하지 않았던 거야”라면서 이진과 농담을 주고 받았다.

 

이효리는 “진아 나랑 같이 텐트에서 잘래? 나는 이번 여행은 너를 알아가기로 결정했다. 너라는 여자가 너무 궁금해졌다”라고 말했다. 이진은 “부담스러워. 계속 나만 보는 것 같아”라고 했다. 옥주현과 성유리는 웃음을 터뜨리며 “미리 좀 알아보지. 이제야 그러냐”고 말했다.

 

한편 ‘캠핑클럽’은 1세대 아이돌 핑클이 출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4년 만에 다시 모인 네 명의 멤버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가 캠핑카를 타고 전국을 여행을 하는 모습을 담는다. 여행을 통해 떨어져 있었던 마음을 나누고, 데뷔 21주년 기념 무대에 설지 결정하게 된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방송.

 

jtbc 캡처 © 갓잇코리아
jtbc 캡처 © 갓잇코리아

 


댓글
자동등록방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