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MS 등 파트너쉽과 함께 위기 돌파한다! '갤럭시 북S'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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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MS의 협력으로 탄생한 갤럭시북S 모습(삼성전자 제공)© 갓잇코리아

 

구글 G메일·드라이브 외에 MS 아웃룩·원드라이브도 기본 탑재  PC서 노트10 화면 그대로 본다

스냅드래곤 8cx 탑재 첫 제품, 기존 32비트 PC 앱 실행 가능

 

[갓잇코리아 / 송성호 기자] 삼성전자와 구글의 견고한 동맹에 제 3자가 끼어들었다. 바로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인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 10을 공개하는 자리에서 M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부르클린 바클레이스 센터(Barclays Center)에서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삼성전자는 5세대(5G) 이동통신 시대를 맞아 클라우드 컴퓨팅과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를 창출하기 위해 MS와 전략적 협력을 맺는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마이크로소프트와 5G 시대를 맞아 클라우드 컴퓨팅과 AI를 결합해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를 함께 열어 가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언급했다. MS와 협력의 일환으로 갤럭시노트10과 PC운영체제(OS)로 널리 쓰이는 MS 윈도10의 연동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삼성전자와 MS의 협력(삼성전자 제공)© 갓잇코리아
삼성전자와 MS의 협력(삼성전자 제공)© 갓잇코리아

삼성전자는 전작 갤럭시노트9에 기본 탑재됐던 클라우드 서비스 ‘구글 드라이브’와 구글 이메일 서비스인 ‘지메일(Gmail)’ 외에 MS의 원드라이브(OneDrive)와 이메일 서비스 ‘아웃룩'(Outlook)을 갤럭시노트10에 기본 탑재한다. 그간 삼성전자의 가장 견고한 파트너는 구글이었다. 안드로이드 OS는 물론 모바일 환경의 다양한 기술 협력을 다져왔다.

 

삼성전자가 M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는다 해도 삼성과 구글의 협력관계가 변한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것이 업계 중론이다. 하지만 구글 입장에서는 세계 스마트폰 시장 1위인 삼성전자가 또 다른 소프트웨어 업체 MS와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것이 신경쓰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삼성전자와 MS의 협력으로 탄생한 갤럭시북S 모습(삼성전자 제공)© 갓잇코리아
삼성전자와 MS의 협력으로 탄생한 갤럭시북S 모습(삼성전자 제공)© 갓잇코리아

삼성전자와 MS는 이날 스마트폰과 노트북PC를 결합한 형태인 ‘갤럭시북S'(Galaxy Book S)도 선보였다. 갤럭시북S는 퀄컴의 7나노미터(㎚) 공정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8cx’를 탑재해 강력한 성능과 함께 LTE 이동통신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 네트워크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 북S’는 이전 제품(갤럭시 북2) 대비 프로세서 성능이 40%, 그래픽 성능은 80% 향상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얇고 가벼운 디자인으로 휴대가 용이하며, 33.78㎝(13.3인치)의 터치 스크린과 일체형 키보드를 탑재해 업무나 학습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한 번 충전으로 하루 종일 사용할 수 있으며, 최대 1테라바이트(TB) 마이크로 SD 카드를 지원해 최대 1.5TB 용량의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와 MS의 협력으로 탄생한 갤럭시북S 모습(삼성전자 제공)© 갓잇코리아
삼성전자와 MS의 협력으로 탄생한 갤럭시북S 모습(삼성전자 제공)© 갓잇코리아
삼성전자와 MS의 협력으로 탄생한 갤럭시북S 모습(삼성전자 제공)© 갓잇코리아
삼성전자와 MS의 협력으로 탄생한 갤럭시북S 모습(삼성전자 제공)© 갓잇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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