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암전' 서예지 "흥행 여부떠나 '애틋한 영화'"

5

킹 엔터테인먼트 / 서예지 ⓒ 갓잇코리아

‘암전’ 서예지 “연애? 솔직히 안 해…할 시간이 없어요”

“귀신 소리, 목 조르면서 직접 녹음”

 

[갓잇코리아 / 송송이 기자] 서예지는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한 영화 ‘암전'(김진원 감독) 관련 인터뷰에서 영화 속 귀신 목소리가 ‘구해줘’ 속 방언신을 떠올리게 한다는 말에 “절대 아니다. ‘구해줘’ 생각은 일도 안 했다”며 “태어나서 목을 가지고 그런 소리를내는 건 30년 만에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서예지는 ‘암전’에서 신인감독 미정 역을 맡았다. 영화를 완성시키겠다는 열망이 광기(狂氣)로 변하는 인물이다. 그야말로 광기 어린 연기로 몰입도를 높였다. 영화의 처음부터 끝까지 대부분의 장면에 그가 등장하며, 다소 과격한 액션도 대역 없이 소화했다.

 

또한 극 중 귀신인 순미의 목소리까지 직접 연기했다. 1인 2역인 셈이다.

 

‘암전’ 속 귀신 소리에 대해 “(감독님이) 한 번도 듣지 못한 소리를 듣고 싶어 하시더라. 그걸 내주실 수 있을 것 같다고 해서, 다방면 여러 소리를 냈다”며 “어디서 보지도 않았고, 생각도 안 하고 그냥했다. 생각하면 목소리까지 연기해야 하니까 연기하지 않고 나오는 목소리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목소리를 마이크에 대고 한 게 아니라 목을 조르면서 했다. 목을 조르면서 녹음해서 딴 거다. 기침하고 토할 정도였다”며 “연습 안 하고 바로 했다. 한 시간은 넘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는 지금까지 연기한 캐릭터 중 자신과 가장 비슷한 캐릭터에 대해서 “‘암전’도 어떻게 보면 비슷한 거 같고, ‘구해줘’도 어떻게 보면 비슷하다. ‘무법변호사’도 비슷하다”며 “‘감자별’은 조금 아니다. 털털한 게 많이 깔려 있어서 털털함을 보였던 캐릭터는 내재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암전’은 8년째 공포영화를 준비하던 신인 감독 미정이 후배로부터 지나치게 잔혹해 상영이 금지된 영화에 대해 듣고 이를 추적하던 중 그 영화의 감독 재현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그린 공포영화다. 오는 15일 개봉한다.

 

킹 엔터테인먼트 / 서예지 ⓒ 갓잇코리아
킹 엔터테인먼트 / 서예지 ⓒ 갓잇코리아
'암전' 서예지 / 호러퀸으로 컴백 ⓒ 갓잇코리아
‘암전’ 서예지 / 호러퀸으로 컴백 ⓒ 갓잇코리아
서예지, 호러퀸 변신 ⓒ 갓잇코리아
서예지, 호러퀸 변신 ⓒ 갓잇코리아
서예지, 인형이 따로없네 ⓒ 갓잇코리아
서예지, 인형이 따로없네 ⓒ 갓잇코리아
서예지, 쇄골 미인 ⓒ 갓잇코리아
서예지, 쇄골 미인 ⓒ 갓잇코리아
서예지, 블랙의 세련미 ⓒ 갓잇코리아
서예지, 블랙의 세련미 ⓒ 갓잇코리아
서예지, 가슴은 살포시 가리고 ⓒ 갓잇코리아
서예지, 가슴은 살포시 가리고 ⓒ 갓잇코리아

댓글
자동등록방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