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TV] ‘캠핑클럽’ 이효리X이진…21년만에 터진 ‘베프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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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캠핑클럽' 방송 화면 캡처 © 갓잇코리아

이효리와 이진이 날이 갈수록 깊어지는 우정을 자랑했다.

 

[갓잇코리아 / 송송이 기자]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 핑클 멤버들은 바닷가에 차를 세웠다. 이 곳에서 이틀 동안 머무르기로 한 것. 바닷가를 본 멤버들은 바로 달려가 모래사장을 걸었다. 이들은 아름다운 바다 풍경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해수욕을 마친 이들은 컵라면으로 저녁식사를 준비했다. 네 멤버는 바닷가에서 먹는 라면 맛에 감탄하며, 말 없이 먹방을 이어갔다. 특히 옥주현은 1인 2라면을 해 ‘먹방 요정’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들이 라면을 먹을 때 해변가에서는 불꽃놀이가 시작됐다. 처음엔 감상에 젖어 이를 보던 멤버들은 곧 “저거 불법인데”라며 급 준법정신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진은 가장 먼저 기상해 캠핑 5일 차를 맞았다. 그는 미국에 있는 남편과 영상 통화를 연결했다. 유쾌하게 전화를 남편은 아내와 통화하며 다정한 면모를 보였고, 이진은 애교를 보여주며 꿀 떨어지는 부부 사이를 자랑했다.

 

두 번째로 기상한 이효리는 캠핑카 위에서 일출을 감상했다. 캠핑카로 돌아오던 이진은 이효리를 보고 반가워했고, 두 사람은 모닝 티타임을 즐겼다.

 

이효리는 이진에게 “사랑 하나 믿고 미국으로 간 게 대단하다”라 말했고, 이진은 “6개월은 신나게 놀았다. 그런데 이후에 현실이라는 게 실감 나더라. 가족 생각도 나고”라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이효리가 “일이 하고 싶진 않았냐”라고 하자, 이진은 “일은 안 하고 싶었다. 당시에 일일극 주인공을 했는데 그게 너무 힘들었다. 그래서 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털어놨다.

 

주인공을 안 해봤는데, 그거에 대한 부담감이 크더라. 핑클 때보다도 더 힘들었다. 그래서 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고백했다. 그렇지만 “쉴 때 TV 보면 좋은 생각만 난다”며 활동할 때를 그리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아침이 되자 이효리와 이진은 시장으로 가 아침 식사 재료를 샀다. 가자미부터 고사리까지 푸짐하게 사온 이들은 퓨전 파스타를 만들었다. 맛있게 식사를 마친 이들은 바닷바람을 맞으며 여유를 즐겼다.  21년 만에 터진 이들의 ‘베프 케미’가 방송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만들고 있다.

 

JTBC '캠핑클럽' 방송 화면 캡처 © 갓잇코리아
JTBC ‘캠핑클럽’ 방송 화면 캡처 © 갓잇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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