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 BJ 박민정 DM 논란 죄송…”실망끼쳐 부끄럽고 면목 없다”

4

BJ 박민정 인스타그램 ⓒ 갓잇코리아

 

[갓잇코리아 / 김지혜 기자] 올 상반기 대한민국을 흔들었던 이른바 ‘정준영 단톡방’ 사건은 여전히 진행중이다. 문제가 된 단톡방 멤버중 가수 이종현도 포함되어 있었으나 군 복무로인해 따로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하지만 지난 28일 이종현의 이름이 주요포털에 다시올랐다. 아프리카TV BJ이자 유튜버인 박민정이 그룹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으로 추정되는 인스타그램 이용자로부터 “뱃살 너무 귀엽다”는 메시지(DM)를 받았다고 공개했기 때문이다.

 

박민정은 캡처 사진을 올리며 “씨엔블루 이거 진짠가”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그가 공개한 아이디는 이종현이 사용해 온 인스타그램 아이디다. 이종현은 정준영 대화방 사건이 불거진 지난 3월15일 게시물을 삭제하고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부적절한 언행으로 다시 구설수에 오른이른바 단톡방 멤버 중 한명이었던 이종현은 밴드 씨엔블루 탈퇴를 결정했다. 이종현은 28일 오후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먼저 저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상처를 입은 분들과 크게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는 사과를 전했다.

 

또 이종현은 “저를 믿어주신 팬 분들께도 실망을 끼쳐 부끄럽고 면목이 없다”며 “저를 포함해 모두 군복무 중이어서 의견을 전하고 발표하기까지 시간이 걸렸다. 기다려준 회사에도 미안하고 고맙다”고 말했다.

 

BJ 박민정 인스타그램 ⓒ 갓잇코리아
BJ 박민정 인스타그램 ⓒ 갓잇코리아

한편, 지난 28일 DM을 공개한 후 이슈가된 BJ박민정은 인스타 그램을 통해 관련 내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BJ 박민정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안녕하세요. 박민정입니다. 어제 밤에 올린 스토리로 인해 많은 논란을 일으킨 점 죄송합니다”고 전했다.

 

그는 “우선 씨엔블루 이종현님께 저번 주쯤 첫번째 다이렉트가 왔었는데, 자숙 중이신걸로 알고 그냥 무시했습니다”며 “그 다음 또 다이렉트가 오길래 솔직한 마음으로는 조금 불쾌감을 느꼈습니다”고 덧붙였다. BJ 박민정은 “다른 여성 분들께도 메세지를 하고 안 좋은 일이 생길까 봐 막고자 하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스토리를 올리게 되었는데, 개인적인 대화 내용을 공개한 점에 대해서는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고 했다.

 

끝으로 BJ 박민정은 “현재 스토리는 내린 상태이고 앞으로 이런 경솔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조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고 밝혔다.

 

BJ 박민정 인스타그램 ⓒ 갓잇코리아
BJ 박민정 인스타그램 ⓒ 갓잇코리아

 

이하 FNC 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이종현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이종현입니다. 먼저 저의 부적절한 언행으로 상처를 입은 분들과 크게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늦었지만 씨엔블루에서 탈퇴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저로 인해 멤버들이 피해를 입게 되어 미안한 마음이고, 멤버들에게도 탈퇴 의사를 전했습니다. 저를 믿어주신 팬 분들께도 실망을 끼쳐 부끄럽고 면목이 없습니다.

 

저를 포함해 모두 군복무 중이어서 의견을 전하고 발표하기까지 시간이 걸렸습니다. 기다려준 회사에도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저의 잘못을 깊이 뉘우치며 많은 분들의 지적과 비판을 달게 받겠습니다. 불미스러운 일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댓글
자동등록방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