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SNS로 암호화폐 교환...비트베리 P2P 안전거래 서비스 출시

4

 

[갓잇코리아 / 조가영 기자] 업비트 운영사로 알려진 두나무의 자회사 루트원소프트가 개인 간(P2P) 암호화폐를 직접 교환할 수 있는 ‘안전거래’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루트원소프트는 카카오나 구글 계정만으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암호화폐 지갑 ‘비트베리’를 개발했다. 구글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출시된 안전거래 서비스는 비트베리 이용자 간 암호화폐 거래를 위해 신설된 기능이다.

 

애플 iOS버전은 이달 중 출시될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료는 무료다. 안전거래 서비스 이용자는 거래주소(링크)를 생성해 코인 혹은 토큰을 다른 이용자와 교환할 수 있다. 이 링크는 카카오톡이나 텔레그램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할 수 있다.

 

루트원소프트는 암호화폐 교환 중개자(에스크로) 역할을 한다. 만약 이용자 A가 자신의 비트코인을 이용자 B의 이더리움으로 교환한다고 가정할 때, 루트원소프트는 양측의 암호화폐가 모두 입금될 때까지 거래를 보증한다.

 

만약 한 측이 교환하고자 하는 암호화폐를 입금하지 않거나, 일정 거래 시간을 초과할 경우 거래는 자동으로 취소되는 시스템이다. 비트베리 관계자는 “비트베리 안전거래 서비스는 이용자 양측이 일종의 승인을 통해 암호화폐를 교환할 수 있어 먹튀사기나 오입금의 우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댓글
자동등록방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