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TV] '배가본드' 3회 10%대 진입 실패...9.3%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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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배가본드 캡쳐 © 갓잇코리아

 

[갓잇코리아 / 송송이 기자]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10시 방송된 ‘배가본드’ 3회는 1부 7.2%, 2부 8.4%, 3부 9.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VAGABOND)'(극본 장영철 정경순, 연출 유인식) 3회에서는 차달건(이승기 분)과 고해리(배수지 분)가 민항 여객기 추락 사고 배후에 테러리스트의 소행이 있음을 확신하게 된 후 진실을 찾아내려 나섰지만, 의문의 괴한들에게 연이은 피습을 당하며 악전 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해리와 차달건은 김호식과 테러범이 한패인 것을 깨닫고 충격에 빠졌다. 고해리가 케빈킴에게 연락해 “국정원 동료에게 보내놓은 영상이 있으니 테러범 신원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전하자, 싸늘한 표정을 짓던 케빈킴(이황의 분)이 제시카리(문정희 분)에게 연락해 “문제가 생겼다”고 말하는 모습으로, 또다시 제시카와 케빈킴이 한 패였다는 소름 반전이 펼쳐졌다.

 

방송 말미 제시카리는 국정원에서조차 사라진 훈이의 클라우드 동영상을 살펴보는 모습에 이어 킬러 릴리(박아인 분)에게 “총이나 독살 등 타살 흔적을 남기지 말고 처리하라”고 한국으로 돌아오는 차달건 제거를 지시, 긴장감을 높였다.

 

엔딩에서는 릴리가 차달건을 타깃으로 한 본격 암살 작전을 가동한 와중에 인천공항에 도착한 차달건이 불시에 이뤄진 릴리 일당의 공격을 막아내는 모습으로, 차달건과 고해리를 위협하는 세력의 어두운 그림자가 본격적으로 드리워졌음이 드러나 충격을 안겼다.

 

배가본드는 지난 21일 방송된 2회가 기록한 5.8%와 8.1%, 10.3% 보다 3부 기준으로 1.0% 포인트가 하락했다. 1~2회가 10%대를 기록했던 ‘배가본드’가 4회에서 다시 10%대로 반등할지 주목된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은 2.2%와 3.6%를, KBS 2TV ‘으라차차 만수로’는 1.5%와 1.7%를, KBS 1TV ‘매혹의 실크로드’ 2부는 3.3%를 각각 나타냈다.

 

SBS '배가본드' 포스터 © 갓잇코리아
SBS ‘배가본드’ 포스터 © 갓잇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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