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로거를 위한 고프로 '히어로8 블랙·맥스·모듈 액세서리' 출시

4

브이로거를 위한 고프로 '히어로8 블랙·맥스·모듈 액세서리' 출시

시리즈 중 가장 뛰어난 성능 자랑…전문가 수준 구현 가능

모듈식 액세서리 마이크·디스플레이·라이트 3종 공개

 

[갓잇코리아 / 조가영 기자] 액션캠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고프로(GoPro)가 DJI 등 타사의 신제품에 대응하기 위해 1일(현지 시간) 플래그십 액션캠 ‘히어로8 블랙’과 ‘360도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맥스’를 선보였다. 또한, 카메라에 연결해 활용할 수 있는 모듈식 액세서리도 함께 출시했다.

 

새롭게 공개한 히어로8 ‘블랙’은 전작에 비해 14% 가벼워졌으며, GP1 GP1 칩의 알고리즘을 최적화하고 피치-축 동영상 안정화 성능을 대폭 개선한 하이퍼스무스(HyperSmooth) 2.0을 탑재해 히어로 카메라 시리즈 사상 가장 부드러운 동영상 움직임을 자랑한다. 모든 해상도 및 프레임 비율에 적용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타임워프(TimeWarp) 2.0은 특정 동작, 장면 인식 및 조명에 따라 속도를 자동으로 조정하고, 중요한 순간에는 간편한 탭을 통해 임팩트를 줄 수 있는 속도 전환 제어가 가능하다. 이 밖에도, 하이퍼스무스 부스트, 4종의 디지털 렌즈, 향상된 슈퍼포토, LiveBurst 기능, 전면 마이크 등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전작 대비 크게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새로운 ‘모듈 액세서리’는 미디어 모듈, 디스플레이 모듈, 조명 모듈로 구성되어있고, 히어로8 블랙 성능에 강력한 프로덕션 하우스 급의 품질을 부여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스마트폰 업체들이 제품 차별화를 위해 다중렌즈, 인공지능 탑재, 배경 흐림효과(보케) 등을 내놓고 있는 상황에서 플래그십 스마트폰과 비교할 때 크게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그나마 다양한 액세서리와 결합해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맥스’는 다재다능함을 최대로 끌어올린 듀얼 렌즈 고프로 카메라이며 한 대의 카메라로 3종 카메라의 기능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게다가 듀얼 렌즈 360 카메라와 단일 렌즈 히어로 카메라를 동시에 사용이 가능하며 내장된 전면 디스플레이와 샷건 마이크 기능을 활용해 브이로그용 카메라로도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고프로 맥스는 새로운 초광각 맥스 슈퍼뷰(Max SuperView)를 포함한 4종 디지털 렌즈로 다양한 FOV를 제공하고, 내장된 6개의 마이크를 통해 샷건 마이크를 사용한 듯한 음성을 구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파워파노(PowerPano) 기능을 이용하면 카메라를 들고 수평 움직임 없이 재미있는 270도 파노라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다.

 

고프로 창립자 겸 CEO 닉 우드먼은 “고프로는 시작부터 액션,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을 발휘하고 공유하려는 분들을 위해 존재해 왔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히어로8 블랙, 모듈 액세서리, 맥스는 카메라의 가능성을 새롭게 정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프로 히어로8 블랙은 한화 약 50만원(399달러), 맥스는 약 61만원(499달러)에 판매되며, 국내 판매가격은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

 

브이로거를 위한 고프로 '히어로8 블랙·맥스·모듈 액세서리' 출시
브이로거를 위한 고프로 ‘히어로8 블랙·맥스·모듈 액세서리’ 출시

댓글
자동등록방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