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잇+]'조커' 400만 돌파 육박...월드와이드 수익 6438억 '제작비 10배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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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스틸 컷 © 갓잇코리아

 

국내 흥행 독주 ‘조커’, 400만 돌파 목전
월드와이드 수익 6438억원 ‘제작비 10배’

 

[갓잇코리아 / 김지혜 기자] 전세계 화제작 ‘조커’가 2주 연속 한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국내에서는 385만 명 관객을 동원하며 4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고, 북미에서는 곧 2억 달러 흥행 수익을 돌파할 예정이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조커’는 13일 26만 202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9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시킨 ‘조커’는 계속되는 독주가 예상된 가운데 故 히스레저가 조커로 열연한 ‘다크나이트’의 누적 관객수인 417만 명을 14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3주차로 접어든 금주에도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유지하면서 장기 흥행 레이스를 펼칠 것으로 보인다.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 속에 추천 열풍으로 이어진 입소문과 영화가 내포한 다양한 의미를 해석하기 위한 N차 관람 열기 등으로 볼 때, ‘조커’의 흥행세는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조커’는 북미에서도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역대 10월 첫 주 주말과 평일 성적을 모두 경신하고 2주차 주말에도 신기록 행진을 지속했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금 ~ 일요일 주말 3일간 약 55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둬 ‘그래비티’가 갖고 있던 북미 역대 10월 2주차 주말 기록인 4320만 달러를 가볍게 제쳤다.

 

한편 ‘조커’는 희대의 악당 조커의 탄생이라는 그 누구도 몰랐던 새로운 이야기로 코믹북이 아닌 영화를 위해 완전히 재창조된 독창적인 캐릭터의 탄생 서사를 다룬다. 영화적인 완성도를 인정 받아 코믹스 영화 사상 최초로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했다.

 

압도적인 몰입감으로 상영시간 내내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올해 최고의 영화이자 명작의 탄생, 인생영화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캐릭터와 혼연일체 된 절정의 열연으로 조커 그 자체를 보여준 호아킨 피닉스의 신들린 연기에 대한 감탄이 쏟아지고 있다.

 

'조커' 스틸 컷 © 갓잇코리아
‘조커’ 스틸 컷 © 갓잇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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