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RTX 레이트레이싱 적용 '게임 리마스터'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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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RTX가 적용된 2060 그래픽카드

 

엔비디아, ‘리마스터’ 프로그램 통해 RTX 레이트레이싱 적용한 더 많은 게임 선보인다.

 

[갓잇코리아 / 송성호 기자] 올해 초 엔비디아 LightSpeed 스튜디오는 클래식 게임인 ‘퀘이크 2’에 레이 트레이싱 기술을 적용한 ‘퀘이크2 RTX’ 리마스터를 발표했다. 이로써 20년 이상 된 타이틀이 고해상도 게임으로 재탄생시켰다.

 

엔비디아는 앞으로도 자사 엔비디아 스튜디오 팀을 통해 십년전 인기 타이틀에 ‘레이 트레이싱’ 기술을 적용해 기존 게임성은 유지하면서 비주얼을 최신 그래픽으로 리마스터하는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개발자를 모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엔비디아의 LightSpeed 스튜디오는 클래식 PC 게임 리마스터 및 리메이크를 작업해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에 적용하기 위한 목표로 지난 2015년에 세워졌으며, 최근에는 레이트레이싱 작업을 활용한 클래식 PC 게임 리마스터를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아직 퀘이크2 RTX 이후에 엔비디아가 선보일 클래식 PC게임은 무엇인지 확인되지는 않았다.

 

엔비디아가 ‘레이트레이싱’을 적용한 리마스터 게임을 계속해서 내놓는다는 계획은 사실상 놀라운 일이 아니다. 현재 엔비디아는 RTX가 적용된 그래픽카드를 출시한 이후에도 레이트레이싱을 게이머 또는 사용자 눈에 띄게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대다수인 상황.

 

엔비디아는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하는 입장이다. 또한, AMD 7nm 공정이 적용된 그래픽 카드가 속속 출시되는 상황에서 엔비디아는 경쟁사를 견제하기 위해서라도 빠르게 ‘레이 트레이싱’을 활용해야 하는 것도 사실이다.

 

AMD의 경우 다이렉트X 12를 통해 ‘레이트레이싱’을 지원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카드의 성능이 우수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경쟁사를 견제할 방안이기도 하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는 앞으로 레이트레이싱을 활용한 다양한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할 것으로 보인다.

 

리마스터된 'Quake II' ⓒ  갓잇코리아
리마스터된 ‘Quake II’ ⓒ 갓잇코리아
레이 트레이싱이 적용된 '배틀필드 5'
레이 트레이싱이 적용된 ‘배틀필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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