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글로벌 선도기업 '3위'...'브랜드 호감도' 글로벌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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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서울 서초사옥 딜라이트숍의 모습 © 갓잇코리아

 

英여론조사업체 유고브 발표…구글 · 아마존 제쳐

포브스 발표 ‘세계 디지털 기업 순위’ 3위에도 등극

 

[갓잇코리아 / 조가영 기자] 삼성전자가 ‘밀레니얼(Millennials)’ 세대를 대상으로 브랜드 호감도를 조사한 결과 구글, 아마존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을 제치고 ‘톱(TOP) 10’에 등극했다. 최근 포브스가 발표한 ‘세계 디지털 기업 순위’ 3위에도 등극하는 등 삼성전자는 글로벌 기업으로 발돋움 하고 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영국의 인터넷 여론조사업체 유고브(Yougov)가 최근 발표한 ‘2019 글로벌 넥스트 제너레이션 워드 오브 마우스(Global NextGen Word of Mouth Rankings)’ 랭킹에서 삼성전자는 8위를 차지했다.

 

유고브는 삼성전자가 설문조사에 참여한 38개 국가 중 8개국에서 ‘톱(TOP) 10’에 이름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필리핀, 파키스탄, 베트남 등에서 1위를 차지했고 한국(2위), UAE(6위), 네덜란드(7위), 인도네시아(8위), 사우디아라비아(9위) 등에서도 호평을 받았다.

 

지난해엔 삼성전자는 총 9개국에서 ‘톱 10’에 이름을 올려 페이스북, 맥도날드, 넷플릭스 등에 이은 4위를 차지한 바 있다. 그러나 올해는 순위가 4계단 하락했다. 올해 글로벌 랭킹에선 페이스북이 1위를 차지했다.

 

올해 ‘톱 10’ 브랜드에 이름을 올린 기업을 살펴보면 글로벌 랭킹에서는 페이스북이 1위를 차지했다. 인스타그램, 왓츠앱,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 브랜드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으며, 넷플릭스, 애플, 삼성 등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재계 한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중동, 아시아, 유럽 등지에서 혁신적 스마트폰과 가전제품을 앞세워 좋은 브랜드 평판을 쌓고 있다”면서 “특히 밀레니얼 세대와 기업광고, SNS, 마케팅 등을 통해 적극 소통한 것이 호평을 받게 된 비결로 보인다”고 말했다.

 

여론조사업체 '유고브'가 최근 발표한 '2019년 넥스트젠 브랜드 랭킹'의 베트남 조사 결과(자료=유고브) © 갓잇코리아
여론조사업체 ‘유고브’가 최근 발표한 ‘2019년 넥스트젠 브랜드 랭킹’의 베트남 조사 결과(자료=유고브) © 갓잇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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