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엘린 '로맨스 스캠' 논란'에 "A씨에 후원 강요한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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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엘린, '촉촉한 눈빛에 빠져들어~'

 

’10억 로맨스 스캠’ 크레용팝 엘린 “후원 강요한 적 없어”

“후원 강요NO…법적 조치”

 

[갓잇코리아 / 송송이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인터넷 방송 BJ 엘린(29·본명 김민영)이 10억원대 ‘로맨스 스캠'(SNS에서 이성에게 환심을 산 후 결혼 등을 빌미로 돈을 가로채는 수법)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직접 해명에 나섰다.

 

2일 엘린은 본인의 SNS에 글을 올리고 “맨스 스캠 폭로 사건으로 인해 발생되는 추측과 날조된 사실들을 해명하기 위해 본 글을 작성한다”며 “두루뭉술한 내용으로 사건을 회피하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엘린은 “A씨는 방송 초창기 때부터 별풍선 후원을 통해 방송에 여럿 노출된 열혈 팬 분이 맞다. 그러나 기사에서도 밝혀진 바와 같이 저는 A씨께 별풍선 후원을 강요하거나 유도한 적이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A씨는 후원금의 액수를 다른 팬분들이 후원해주는 액수보다 많이 책정하며 실시간 방송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드러냈는데, 방송을 진행하는 BJ로서 해당 유저를 언급하고 인지하며 소통하는 것은 암묵적인 규법이기에 다른 팬분들과는 별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며 “이 과정에서 A씨는 쪽지와 채팅을 통해 개인 연락처와 개인 소통망을 요구했고 저는 이에 BJ가 한 명의 팬과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 안 좋게 볼 수 있다는 이유로 철저히 그의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방송에서 더 많은 후원금이 발생했고 저는 불편한 마음에 이전처럼 남다른 호응을 할 수 없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하지만 앞서 발생된 내용에 상관없이 유저들간 ‘왜 시청자를 무시하느냐’라는 불가항력 여론이 발생했고 어쩔 수 없이 저는 A씨에게 개인 연락처와 카카오톡을 드릴 수밖에 없었다”며 “여기서 문제는 발생했다.

 

A씨께서는 당연하다는 듯 저에게 개인적인 연락과 제 매니저만 알 수 있는 스케줄 등을 요구하기 시작했고 저는 다시 유저들간의 여론이 안 좋아질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어쩔 수 없이 더욱 친근하게 A씨를 대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얼마 전 A씨께서는 저와 동거하자는 이야기를 했고 저는 납득할 수 없는 이 상황에 제 주장을 피력했다”라고 해명했다.

 

마지막으로 엘린은 “위 내용을 변호할 수 있는 증거들은 곧 페이지에 순차적으로 업로드할 예정이며 저 역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상대에게 제가 취할 수 있는 민형사상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많은 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앞서 지난 1일 네티즌 A씨는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전 유명 아이돌 출신 여BJ에게 10억을 쓰고 ‘로맨스 스캠’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

 

 

 

 

다음은 엘린이 올린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전 크레용팝 아티스트 엘린이자 아프리카 BJ 하이엘린입니다.

 

먼저 로맨스 스캠 폭로 사건으로 인해 발생되는 추측과 날조된 사실들을 해명하기 위해 본 글을 작성합니다. 현재 저의 아프리카 방송국은 비공개 상태로 전환했으며 유튜브 채널 댓글 기능 사용 역시 제한된 상태입니다.

 

이는 잘못 전파된 왜곡된 사실로 많은 갑론을박들이 발생할 것이며 이로 인해 더욱 큰 오해와 억측이 난무할 것이 예상되기에 판단 하에 결정된 사안입니다. 위 글은 철저히 사실만을 바탕으로 컴팩트하게 작성될 것이며 두루뭉술한 내용으로 사건을 회피하지 않겠습니다.

 

A씨는 방송 초창기 때부터 별풍선 후원을 통해 방송에 여럿 노출된 열혈 팬 분이 맞습니다. 그러나 기사에서도 밝혀진 바와 같이 저는 A씨께 별풍선 후원을 강요하거나 유도한 적이 없으며 이는 제 방송을 단 한 번이라도 시청하셨던 분들이라면 잘 아시는 내용입니다. 저는 결코 시청자들에게 후원금을 유도하지 않습니다.

 

A씨는 후원금의 액수를 다른 팬분들이 후원해주는 액수보다 많이 책정하며 실시간 방송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드러냈는데 방송을 진행하는 BJ로서 해당 유저를 언급하고 인지하며 소통하는 것은 암묵적인 규법이기에 다른 팬분들과는 별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쪽지와 채팅을 통해 개인 연락처와 개인 소통망을 요구했고 저는 이에 BJ가 한 명의 팬과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고 받는 것은 다른 사람들이 안 좋게 볼 수 있다는 이유로 철저히 그의 제안을 거절했습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방송에서 더 많은 후원금이 발생했고 저는 불편한 마음에 이전처럼 남다른 호응을 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앞서 발생된 내용에 상관없이 유저들간 ‘왜 시청자를 무시하느냐’라는 불가항력 여론이 발생했고 어쩔 수 없이 저는 A씨에게 개인 연락처와 카카오톡을 드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발생합니다.

 

A씨께서는 당연하다는 듯 저에게 개인적인 연락과 제 매니저만 알 수 있는 스케줄 등을 요구하기 시작했고 저는 다시 유저들간의 여론이 안 좋아질 수 있다는 판단 하에 어쩔 수 없이 더욱 친근하게 A씨를 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얼마 전 A씨께서는 저와 동거하자는 이야기를 했고 저는 납득할 수 없는 이 상황에 제 주장을 피력했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사건이 터지게 되었네요. 위 내용을 변호할 수 있는 증거들은 곧 페이지에 순차적으로 업로드할 예정이며 저 역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상대에게 제가 취할 수 있는 민형사상의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많은 팬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하이엘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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