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폴드 이번엔 '대륙'에서도 먹혔다...中서 5분만에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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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혁신 앞세워 中 공략…약 2만대 5분만에 완판
화웨이, ‘메이트X’ 출시 앞서 먼저 갤폴드 선보여…폴더블폰 경쟁 과연

 

[갓잇코리아 / 송성호 기자] 혁신 적인 폼펙터로 평가받고 있는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가 중국에 출시 5분만에 약 2만대가 완판되면서, 삼성전자가 부침을 겪고 있는 중국 점유율을 반등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삼성전자는 이날 10시8분 자사 웨이보 계정에 “갤럭시 폴드의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지 5분 만에 매진됐다”며 중국 내 소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가 이번에 중국 시장에 출시한 갤럭시 폴드의 초도 물량은 약 2만대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열풍’은 온라인에서만 그치지 않았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상하이 난징둥루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새롭게 개장했고 이날 오프라인 판매를 실시했는데, 현지인들이 갤럭시 폴드를 사기 위해 긴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한편, 폴더블 스마트폰 최대 경쟁작인 화웨이의 ‘메이트 X’도 오는 15일 중국에서 출시가 예상되기 때문에 맞대결을 피할 수 없다. 갤럭시 폴드와 메이트 X는 모두 한 차례 품질 보완을 거쳤으며, 사용성 측면에서는 각각 인폴딩 방식과 아웃폴딩(밖으로 접는) 방식을 지원하는 게 특징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6일 ‘상하이수입박람회'(CIIE) 2019에 갤럭시 폴드 3대를 전시하고 8일 중국 출시를 선언한 바 있다. 이번 갤럭시 폴드의 중국 출시 가격은 1만5999위안(약 265만원)이다.

 

삼성전자 웨이보 갈무리 © 갓잇코리아
삼성전자 웨이보 갈무리 © 갓잇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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