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박 혐의' 양현석 14시간 조사 후 귀가..."대부분 혐의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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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14시간 조사 뒤 귀가…질문엔 답변 피해 ‘대부분 혐의 부인’

경찰 “범인도피 교사 등 3개 혐의 살펴…추후 소환일정은 미정”

 

[갓잇코리아 / 송송이 기자]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23·김한빈)의 ‘마약 투약’ 의혹을 무마시키는 과정에서 협박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양현석 전 YG 총괄 프로듀서가 10일 약 14시간에 걸친 경찰 조사를 받고 새벽 귀가했다.

 

이날 “조사를 잘 받았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양씨는 “경찰조사에 성실히 임했다”고 답했다. 이어 “어떤 조사를 받았냐”는 물음에는 “안에서 조사(중인) 내용은 말할 수 없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끝으로 “팬들에게 한 말씀 부탁해달라”는 질문에는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짧게 답한 뒤 차량에 탑승해 청사를 빠져 나갔다.

 

양 전 대표는 14시간에 걸친 조사 과정에서 혐의를 대체로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그는 △협박 △업무상 배임 △범인도피 교사죄 등 총 3개의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 사건을 공익제보한 신고자 A씨가 지난 2016년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붙잡혀 수사기관에서 조사를 받았을 당시, 양씨의 협박에 의해 ‘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23·김한빈)는 마약을 하지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했고 결국, 김씨는 경찰 수사망에서 빠져 나갔다고 보고 있다.

 

경찰은 앞서 양 전 대표를 성매매 알선과 상습 도박 혐의로 두 차례 수사했지만, 상습 도박 혐의만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기고 구속영장을 신청하지는 않았다. 다만, 이번에 제기된 협박과 범인 도피 교사 혐의 등은 상습 도박보다 죄질이 무겁기 때문에 영장 신청 가능성도 적지 않다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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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박 혐의' 양현석 14시간 경찰 조사 뒤 귀가...영장 신청 검토
‘협박 혐의’ 양현석 14시간 경찰 조사 뒤 귀가…영장 신청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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