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中 매니지먼트사와 분쟁 패소 '대법원 기각'

3

제시카 ⓒ 갓잇코리아

 

‘中 매니지먼트사 분쟁’ 제시카, 대법원서도 패소

‘대법원 기각’…위약금 지급하나

 

[갓잇코리아 / 송송이 기자] 제시카(30·본명 정수연)가 중국 매니지먼트사와 분쟁에서 패소했다.

 

11월 11일 오후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민사1부는 10월 25일 제시카가 최근 중국 매니지먼트 회사 해령신배해윤연예경기유한공사, 귀주신배전매유한공사를 상대로 제기한 외국 중재판정 승인 및 집행 판결 소송 관련 ‘심리불속행 기각’ 결정을 내렸다.

 

‘심리 불속행 기각’은 상고심절차에관한특례법에 따라 대법원이 본안 심리 없이 상고를 기각하는 것이다.

 

앞서 중국의 매니지먼트 귀주신배전매유한공사(이하 귀주신배)와 해령신배해윤연예경기유한공사(이하 해령신배)는 제시카가 소속된 코리들 캐피탈 매니지먼트 에이치케이 리미티드와 2016년 연예중개대리권 양도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두 회사는 2019년 2월까지 중국 내 제시카에 대한 독점적 연예중개대리권을 행사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게 됐다. 하지만 귀주신배와 해령신배는 북경중재위원회 중재판정부에 제시카 측이 계약 내용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았다며 미분배 수익금 등의 지급하라는 중재신청을 냈다. 중재판정부는 두 회사의 손을 들어주며 제시카에게 총 20억원이 넘는 금액을 지불하라고 주문했다.

 

제시카 측은 중재판정의 경우 해당 국가의 중재판정을 따라야 한다는 ‘뉴욕협약’을 근거로 국내에서 소송을 진행했다. 25일 대법원은 제시카가 중국 매니지먼트사를 상대로 제기한 외국중재판정승인 및 집행판결 불복 소송에 대해 기각을 결정했다.

 

제시카 ⓒ 갓잇코리아
제시카 ⓒ 갓잇코리아

 


댓글
자동등록방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