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잇템+] "양 옆으로 당기면 화면이 커진다"...LG전자, '익스팬더블폰'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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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확장형 스크린’ 특허 기술을 바탕으로 렛츠고디지털이 구현한 렌더링 이미지 ⓒ 렛츠고디지털 제공

 

LG전자 ‘익스팬더블폰’ 특허기술 공개…롤러블로 내장돼 있다 펼쳐져

디스플레이 양옆으로 늘리면 ‘확장’…다만, 여러 특허 상용화 사례 적어

 

[갓잇코리아 / 송성호 기자] LG전자가 두개 화면을 연결해 사용하는 ‘듀얼 스크린’에 이어 차기작으로 화면을 양옆으로 늘리는 ‘익스팬더블폰’ 특허를 내놓았다.

 

LG전자는 지금까지 디스플레이를 세 번 접는 등 다양한 특허를 출원했지만 정작 상품화 사례는 없어 내년에는 관련 제품을 만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에 ‘익스팬더블폰'(Expandable Phone) 특허를 출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허 문서에 담긴 ‘익스팬더블 폰’의 핵심은 디스플레이가 양옆으로 늘어나는 점이다. 공개된 콘셉에 따르면 평소에는 일반 ‘바'(Bar) 형태의 스마트폰처럼 보이나 디스플에이를 양옆으로 늘리면 2배로 커지는 모습이다. 다만, 개념도에 그치는 수준이라 카메라 위치나 물리 버튼 등의 구체적인 디자인은 나오지 않았다.

 

현재 삼성전자를 포함해 화웨이, 모토로라 등 경쟁사들이 폴더블폰을 속속 내놓고 있는 가운데 LG전자의 ‘확장형’ 스크린(롤러블)이 폴더블 시장에서 대항마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일부 업계 관계자는 이미 ‘롤러블 TV’ 기술을 보유한 LG전자인 만큼 이미 내부적으로 폴더블과 롤러블 기술을 모두 구현했을 가능성도 제기된다. 이 경우 내년에 해당 제품을 시장에 내놓는 것도 불가능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된다.

 

LG전자가 특허 출원한 익스팬더블 스마트폰 예상 모습. (출처; 렛츠고디지털) © 갓잇코리아
LG전자가 특허 출원한 익스팬더블 스마트폰 예상 모습. (출처; 렛츠고디지털) © 갓잇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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