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글래스 상용화될까?...LGU+ '엔리얼 라이트' 국내 단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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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글래스 ‘엔리얼 라이트’ 시범서비스 진행, 내년 상반기 상용화

더 실감나고 더 큰 5G 콘텐츠 제공 가능

 

[갓잇코리아 / 조가영 기자] 22일(목) LG유플러스는 증강현실(AR)글래스 전문 제조기업 ‘엔리얼’과 전략적 협력을 통해 AR글래스 ‘엔리얼 라이트(Nreal Light)’를 국내 독점 공개했다. AR글래스는 안경 형태 기기를 착용하고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이다.

 

과거 구글이 ‘구글 글라스’제작을 시도했으나 상용화에는 실패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AR글래스 ‘엔리얼 라이트’는 지난 5월 미국에서 열린 세계 최대 AR엑스포 ‘AWE(Augmented World Expo) 2019’에서 글로벌 이통사와 제조사들로부터 현존하는 AR글래스중 상용화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88g의 ‘초경량’ 무게와 499달러의 ‘가성비’로 눈길을 끌었다.

 

LG유플러스는 내년 1분기까지 엔리얼의 AR글래스 시범서비스를 진행한다. 이날부터 전국 35개 매장, 영화관, 지하철 등 5개 팝업스토어에 고객 체험존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어 고객 의견 반영 및 보완을 거쳐 AR글래스 플랫폼을 구축하고 내년 상반기에 공식 출시할 계획이다.

 

시범서비스는 AR글래스와 5G 스마트폰인 ‘V50S 씽큐’를 연동한다.

 

AR글래스는 안경을 쓰듯이 자연스럽게 기기를 착용하고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가장 큰 특징은 역시 ‘몰입감’이다. 좋아하는 스타나 희귀동물을 눈 앞에 현실로 불러와 만나볼 수 있고, 프로야구∙골프 등 스포츠 중계를 나만의 대화면으로 볼 수 있다.

 

송대원 LG유플러스 미래디바이스담당 상무는 “앞으로는 스마트폰에서 AR글래스로 미디어 이용 패턴이 변화할 것”이라며 “U+5G의 우수한 콘텐츠와 엔리얼 라이트가 함께 함으로써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놀라운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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