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사랑 "사실혼·임신·낙태" 주장에 허경영 측 "위자료 받아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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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최사랑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캡처) © 갓잇코리아

 

[갓잇코리아 / 김지혜 기자] 트로트 가수 최사랑(43)이 허경영(69)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와 사실혼 관계였으며 임신 후 낙태한 사실이 있다고 폭로하자, 허 대표 측은 “최사랑씨의 일방적 주장”이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허경영의 소속사 본좌엔터테인먼트 측은 28일 “최사랑이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의 재산을 편취하기 위해 거짓 주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사랑은 최근 강용석 변호사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 생방송에 출연해 “2015년 12월부터 허 대표와 동거를 시작했고 2019년 초까지 사실혼 관계를 유지했다. 하지만 허 대표는 이런 사실을 계속 부인하고 있다”고 폭로했다.

 

또한, 허 대표의 아이를 임신했다가 2016년 2월에 임신중절수술을 받았고, “허 대표는 ‘최사랑이 보호자가 없어 서명을 부탁했기에 해준 것뿐’이라고 거짓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외에도 “허 대표의 지지자들이 ‘꽃뱀 척결 범국민 운동본부’라는 단체를 결성해 나를 꽃뱀으로 몰아가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최사랑은 허 대표를 상대로 5억원대 재산분할과 위자료 청구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이 영상은 29일 오전 4시43분 기준 조회수 30만3409회를 기록했다.

 

트로트가수 최사랑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캡처) © 갓잇코리아
트로트가수 최사랑 (‘가로세로연구소’ 유튜브 캡처) © 갓잇코리아

하지만 이에 대해 허 대표의 소속사 본좌엔터테인먼트 측은 “최사랑씨는 허 대표가 사실혼이 아니라고 우기고 거짓말하고 있다고 말하는데 사실혼이라는 걸 강조하는 것은 결국 위자료를 달라는 말이다. 그 금액이 상당한 금액”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최사랑은 ‘더이상 금전적인 문제를 일으키지 않겠다’는 내용의 각서도 수차례 썼다. 그런데 유튜브에서 ‘그 각서를 강제로 쓰게 했다’고 말하더라. 말도 안 된다. 실제 각서를 다 가지고 있고 법정에 제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최사랑은 2015년 허경영이 작사한 ‘부자되세요’로 데뷔했다. 지난해 12월에는 허경영과 함께 디지털 싱글곡인 ‘국민송’을 발표했다. 그러다 지난해 3월 허 대표가 자신과의 열애설을 부인하고 나서자 기자회견을 열고 “연인사이가 맞다”고 주장했다.

 

허경영 국가 혁명당 대표 ⓒ 갓잇코리아
허경영 국가 혁명당 대표 ⓒ 갓잇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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