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11, 5000mAh '짐승용량' 배터리 단다...삼성폰 최대 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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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안전정보센터 등록 정보 통해 배터리 정보 유출…5000mAh 탑재 예정

갤럭시 S10보다 배터리 용량 무려 47% 많아

 

[갓잇코리아 / 송성호 기자] 오는 2020년 출시 예정인 갤럭시S11플러스(+)에 들어가는 배터리 정보가 유출됐다. 갤럭시S 시리즈에서는 역대 플래그십 중 가장 큰 용량의 배터리가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5일(현지시간) 미국 IT매체 폰아레나는 “삼성전자가 제품안전정보센터(KATS)에 등록한 갤럭시S11+ 장착 예정 배터리의 정보가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배터리의 모델명은 ‘EB-BG988ABY’로, 삼성SDI가 베트남에서 제조한 배터리로 현재에도 KATS에 해당 모델명을 검색하면 배터리의 정보와 사진이 나온다.

 

역대 삼성 스마트폰 배터리 가운데 최대 용량으로, 기존에 삼성전자 스마트폰 가운데 가장 배터리 용량이 컸던 모델은 갤럭시 S10 5G로, 4천500㎃h였다. 5000mAh 배터리는 갤럭시S·갤럭시노트 등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부착된 배터리 중 역대 최대용량이다.

 

이처럼 삼성전자가 배터리 용량을 꾸준히 늘리는 이유로는 ‘5세대(5G) 네트워크’와 갤럭시S11 시리즈부터 지원되는 ‘120헤르츠(㎐) 디스플레이’가 꼽힌다. 펌웨어 업데이트 등을 통해 드러난 정보로 갤럭시S11부터 지원되는 것으로 알려진 120㎒ 주사율의 디스플레이는 기존 60㎐ 주사율보다 훨씬 부드러운 화면을 제공하지만, 그만큼 배터리 소모량도 커진다.

 

는 상반기 출시될 것으로 기대되는 갤럭시S11 시리즈는 16㎝(6.3인치)·17㎝(6.7인치)·17.5㎝(6.9인치) 것으로 보이며, 무려 1억800만화소의 이미지센서를 쓴 후면 카메라가 장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제품안전정보센터(KATS)에 등록된 삼성전자 갤럭시S11 탑재 배터리의 사진(KATS 갈무리) © 갓잇코리아
제품안전정보센터(KATS)에 등록된 삼성전자 갤럭시S11 탑재 배터리의 사진(KATS 갈무리) © 갓잇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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