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기업에 매각 '배민' 삼긴 '딜리버리 히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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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3개 배달 앱 서비스 이용자, 중복 제외해도 1,110만명”

배달 앱 서비스 이용률 男보다 女↑ 30대-20대-40대 순!…’배민 유니콘 기업 제외’

 

[갓잇코리아 / 송성호 기자] 국내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요기요’, ‘배달통’ 등을 운영하는 독일 딜리버리히어로가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 인수를 결정하면서 전체 배달 앱 시장의 98.7%를 장악하게 되었다.

 

이로써 중소벤처기업부가 독일계 기업에 매각된 배달의민족을 국내 유니콘기업 집계에서 제외할 방침인 것으로 16일 전해졌다. 글로벌 유니콘 집계 사이트에선 이미 배달의민족이 이미 빠졌다. 유니콘기업은 기업 가치가 10억달러(1조원)를 넘는 비상장 스타트업을 일컫는다.

 

CB인사이트는 배달의민족이 상장사에 흡수된다는 소식을 접한 즉시 이를 반영, 현재 유니콘 집계에서 배달의민족(Woowa Brothers·우아한형제들)을 삭제한 상태다.

 

19일 모바일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아이지에이웍스가 공개한 ‘국내 배달 앱 서비스’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딜리버리히어로는 배달의민족을 확보하며 업계 상위 5개 서비스 중 4개 서비스를 보유하게 됐다. 인수가 마무리되면 딜리버리히어로의 경쟁사는 소셜커머스 업체 쿠팡(쿠팡이츠)만이 남게된다.

 

한편, 인수합병발표 직전까지 각종 국내 스타트업 단체 및 행사에서 활발한 대외 활동을 해온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대표에 대해선 아쉬움과 함께 이중적 행태라는 비판이 엇갈리고 있다.

 

'배민' 삼킨 딜리버리히어로...배달 앱 시장 98.7% 장악 ⓒ 갓잇코리아
‘배민’ 삼킨 딜리버리히어로…배달 앱 시장 98.7% 장악 ⓒ 갓잇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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