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엑스원, '프듀' 조작 못넘고...결국 5개월만에 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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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듀’ 조작 논란 못넘고 결국…엑스원 해체 결정

소속사 간 합의 불발…CJ ENM “입장 존중한다”

 

[갓잇코리아 / 송송이 기자] 그룹 엑스원 측이 6일 해체를 결국 해체를 결정 했다. 엑스원 측은 “각 멤버들 소속사와 전원 합의를 원칙으로 협의했으나 합의되지 않아 해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6일 오후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티오피미디어, 위엔터테인먼트, MBK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 등 X1 각 멤버들 소속사와 전원 합의를 원칙으로 협의하였으나 합의되지 않아 해체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엑스원은 지난해 7월 엠넷 ‘프로듀스X101’이 종영한 후 5개월만에 해체하게 됐다.

 

한편, 엑스원은 지난해 7월19일 종영한 ‘프로듀스X101’을 통해 선발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그러나 시청자 투표(온라인 및 생방송 실시간 유료 문자 투표) 결과를 발표하는 방송 중 각 순위의 득표수가 특정 수(7494.442)의 배수인 것이 알려지며 조작 논란이 불거졌고 이후 서울중앙지검은 지난해 12월 초 엠넷 소속 안모 PD와 김모 CP(총괄 프로듀서)는 업무방해 및 사기 혐의 등으로 구속 상태로 기소되었다.

 

검찰에 따르면 시즌 3에 해당하는 ‘프로듀스 48’과 시즌 4격인 ‘프로듀스X101’에서 최종 데뷔할 연습생들을 전부 정해놓고 이에 맞춰 득표수를 조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아이즈원과 엑스원은 활동을 중단했다.

 

한편, 지난 해 12월 30일 CJ ENM 측은 “아이즈원과 엑스원 활동 재개를 지원하겠다”고 밝혔으나 결국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해 각자 갈 길을 찾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이로써 엑스원은 5개월 만에 종지부를 찍었다.

 

 

이하 엑스원 측 글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티오피미디어,위엔터테인먼트, MBK엔터테인먼트, 울림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브랜뉴뮤직입니다.

 

X1 각 멤버들 소속사와 전원 합의를 원칙으로 협의하였으나 합의되지 않아 해체 결정하였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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