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더블이 대세? 애플도 '폴더블 스마트폰' 준비하나? '디스플레이' 특허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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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도 ‘폴더블 스마트폰’ 내놓나? ‘폴더블 디스플레이’ 특허 출원

앙트러프러너 “주름이 없고 디스플레이는 플라스틱이 아니라 유리” 분석

 

[갓잇코리아 / 조가영 기자] 삼성과 모토로라 등 스마트폰 경쟁업체들이 앞다퉈 폴더블 스마트폰을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애플도 폴더블 스마트폰과 관련한 특허를 출원하면서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진출을 시사했다.

 

애플은 2월4일(현지시간) 접히는 소재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는 새로운 기기 기술 특허를 미국 특허상표청(USPTO)에 출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IT매체인 씨넷(Cnet) 등에 따르면, 미국 특허·상표국은 전날(4일) 애플이 ‘플렉시블 디스플레이와 힌지가 달린 전자기기’로 특허를 냈고 힌지매커니즘이 장착되어 접었다 펼 수 있는 형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이 설명하는 화면의 힌지는 화면을 펼치면 움직이는 덮개가 두 개의 디스플레이의 빈 공간을 메워주고, 화면을 접히면 덮개가 원래 자리로 돌아가는 방식이다. 애플은 1세대 폴더블폰 사용자들이 불편하게 여겼던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초점을 맞춘것으로 보인다.

 

비즈니스 전문 매체인 앙트러프러너(Entrepreneur)는 다른 폴더블 스마트폰과 달리 애플의 스마트폰은 주름이 없으며 디스플레이가 플라스틱이 아니라 유리일 것이라고 분석하기도 했다. 애플은 이와 관련해 답변을 내놓지 않았다. 다만 특허 출원을 하더라도 실제로 출시될지 여부는 불확실하다.

 

애플이 새로운 형태의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있지만 이것이 꼭 새로운 아이폰을 의미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애플의 대표 태블릿인 아이패드가 접힌다면 더욱 애플에 힘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언팩’ 행사에서 위 아래로 접히는 ‘조개껍질(크램셸)’ 구조의 ‘갤럭시 Z 플립’을 공개할 예정인 가운데서 애플이 어떤 기기를 선보이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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