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도 마스크 품귀현상! 전자업체, 마스크 500만개 수주 소식에 주가도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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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한 마스크 품귀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도 계속!

전자업체, 마스크 500만개 수주 소식에 주가 130%↑

 

[갓잇코리아 / 조가영 기자] 실리콘 키패드를 만드는 홍콩 상장기업이 중국 정부로부터 마스크 500만개 생산 주문을 받았다고 밝히자 주가가 130% 폭등했다.

 

이 기업은 타양그룹홀딩스로 14일 장중 주가가 129%까지 뛰었다. 이날 오후장 들어 상승폭은 35%로 줄였지만 해당 종목의 거래량은 6200만 주에 달한다. 타양의 일일 거래량 3개월 평균의 275배에 해당한다. 주가가 폭등한 것은 타양그룹이 전날 늦은 저녁 중국 국무원의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로부터 마스크 500만개 발주를 받았다고 밝혔기 때문이다.

 

타양은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이전에는 마스크를 생산한 기업이 아니다. 하지만, 선전에 있는 한 기업과 협업으로 마스크를 생산할 것이라고 타양그룹은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정부 주문으로 개인보호장비 시장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중국 대륙에서 마스크가 귀해지면서 마스크를 생산하겠다는 기업들이 줄을 잇고 있다. 여성의류를 만드는 기업부터 인형제조 업체까지 기존 공장에서 마스크를 만들 계획을 내놨고 주가가 급등세를 탔다. 마스크를 판매하는 온라인쇼핑몰을 운영하는 홍콩텔레비젼네트워크 역시 연초 대비 주가가 42% 뛰었다.

 

기사와는 관계없는 마스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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