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스마트폰 부진 탈출 원동력되나? 'LG 벨뱃' 몽환적인 4가지 색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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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에 따라 색깔이 달라진다”…LG의 새로운 스마트폰 ‘LG벨벳’, 몽환적인 4가지 색상 선보인다
빠르면 이번주 늦어도 다음주에는 실물 디자인 영상 공개될 듯…출시는 5월 중순 전망

 

[갓잇코리아 / 조가영 기자]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에서의 부진을 벗어나기 위해 야심차게 내놓은 ‘LG 벨벳’이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디자인에 이어 다양한 색상으로 소비자들의 지갑을 열게 만들려는 전략이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LG벨벳은 ‘오로라 화이트’와 ‘오로라 그레이’, ‘오로라 그린’, ‘일루전 선셋’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LG전자 관계자는 “4가지 색상은 몽환적인 느낌과 함께 한 가지 색상이 아니라 빛의 각도에 따라 여러 가지 색상으로 보일 수 있도록 만든 색상”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V50과 V50S이 5세대(5G)와 듀얼 스크린에 중점을 두고 한 가지 색깔만 출시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LG전자는 LG벨벳의 실물 디자인 영상도 준비 중이며 빠르면 이번 주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LG벨벳은 5월 중순에 출시될 예정이다.

 

LG벨벳은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의 장기 부진을 타파하기 위해 ‘매스 프리미엄’ 전략을 발표한 뒤 나온 첫 스마트폰이다. 19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한 MC사업본부는 올 1분기에도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따라 LG 벨벳의 성공 여부가 매스 프리미엄 전략의 향후 성공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시험대가 될 수 있어 LG전자는 더욱 공을 들이고 있다. 앞서 LG전자는 스마트폰 초기부터 함께 해 온 ‘G시리즈’와 ‘씽큐’라는 브랜드를 버리고 △물방울 카메라 △3D 아크 디자인 등이 적용된 스마트폰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어 과거 대성공을 거뒀던 ‘초콜릿폰’의 향수를 다시 느끼기 위해 디자인을 강조하는 LG 벨벳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LG전자의 이러한 파격적인 변신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용자들이직접 나서 렌더링 이미지를 만들 정도로 LG 벨벳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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