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3년 만에 PC화면 개편...가로폭 늘리고 검색창은 상단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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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폭 1080픽셀에서 1130픽셀로 넓어져

PC메인 조회수 21%는 ‘검색’…검색창 상단 고정

 

[갓잇코리아 / 송성호 기자] 네이버가 3년만에 PC메인화면을 대폭 개편해 더 넓어지고 검색창이 상단에 고정되는 등 편리해진 대문을 선보인다.

 

우선 PC 메인 화면은 가로폭을 넓혀 가독성을 높였다. 커진 화면과 높아진 해상도에 맞춰 가로폭이 1080픽셀에서 1130픽셀로 더 넓어진다. 또 글자 크기도 더 크게 하고 명도 대비도 높였으며 이미지들도 이전보다 고화질로 제공된다.

 

앞서 네이버는 2017년 PC 메인 개편을 단행해 해상도를 940픽셀에서 1080픽셀로 확대한 바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고해상도 기기의 보급이 보편화됨에 따라 가로 해상도 1920픽셀 이상의 기기로 네이버에 접속하는 사용자의 비율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커진 화면, 높아진 해상도에 맞춰 네이버 메인의 가로폭을 1130픽셀로 조금 더 넓혀 제공한다”라고 설명했다.

 

로그인 했을 때 나오는 ‘로그인 박스’도 여백을 넓히고 글자 크기를 키워 가독성을 높였다. 또한, 검색 서비스도 강화했다. 네이버는 PC 화면 개편을 통해 이용자가 메인 화면 어느 곳을 이용해도 검색 기능을 바로 쓸 수 있도록 검색창을 상단에 고정했다. 네이버에 따르면 PC 메인에서 발생하는 조회수의 약 21%는 검색에 관련된 것이다.

 

아울러 뉴스스탠드의 경우 언론사 탭을 제공하는 영역을 넓혀 더 많은 언론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게 바꿨으며 기사가 제공되는 영역도 넓혔다. 주제판에는 각 콘텐츠에 최적화된 틀을 마련해 동영상과 이미지, 텍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네이버는 “PC는 주말보다는 평일에, 저녁 여가 시간보다는 일과시간에 더 많이 사용되며 고정된 장소에서 여러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기에 적합하다”라며 “PC에서 조금 더 나은 사용자 경험은 무엇일까 고민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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