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조롭게 개발되고 있는 AMD 5nm 프로세서...DDR5, USB4.0 지원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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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 5nm 기반 Zen4 Ryzen 5000 프로세서 DDR5, USB4.0 지원할 가능성↑
5nm 공정 기반 프로세서 개발 순조롭게 진행…TSMC가 5nm 독점 공급할 듯

 

[갓잇코리아 / 송성호 기자] AMD의 5nm기반 Zne4 라이젠 5000 데스크탑 시리즈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 GamerNexus에 따르면 AMD는 2022년 출시 예정인 Ryzen5000 데스크탑 CPU 라인업에서 DDR5메모리 및 USB4.0을 지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AMD는 작년 7nm 공정을 기반으로 한 ZEN2 아키텍처 기반의 라이젠 3000 시리즈를 선보인 바 있으며, 다가오는 2020년 하반기에는 동일한 7nm 공정 기반에 새로운 L3 캐시 구조와 IPC 성능 향상을 적용한 라이젠 4000 시리즈 젠3의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7nm 공정의 프로세서가 속속 출시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후 공정인 5nm 개발소식까지 전해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GamerNexus에 따르면 AMD Zen4 Ryzen 5000 데스크탑 CPU는 AM5 소켓으로 변경되며 차세대 메모리인 DDR5를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PCle4를 유지하며 기본 USB4를 지원할 것이라 설명했다.

 

이미 몇몇 메모리 제조업체가 올해 말 DDR5 메모리 생산량을 크게 늘리고 있는 상황.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이미 2020년 후반에 DDR5 양산에 돌입한점 또한 차세대 프로세서에 DDR5 메모리 탑재 가능성에 가속도를 붙인 배경이다.

 

AMD는 고용량 메모리의 니즈가 높아지며 DDR5로의 세대교체를 서두르는 것으로 관측된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머신러닝 등 기술 발달로 대용량 데이터를 고속으로 처리하려는 수요는 늘고 있다. DDR5는 대용량 데이터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DDR5는 고용량과 고성능, 저전력의 강점을 가진 차세대 D램이다. DDR D램은 데이터 전송 속도에 따라 DDR, DDR2, DDR3, DDR4, DDR5 등으로 분류되는데 DDR5는 최신 D램 중 가장 빠른 데이터 처리 성능을 자랑한다. 최대 전송 속도는 6400Mbps로 현재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DDR4보다 2배가량 높다. 특히 모듈 당 최대 대역폭은 DDR4(3200Mbps)보다 25% 이상 향상된 4800Mbps에 이른다.

 

한편, AMD가 순조롭게 개발중인 5nm 노드 독점 공급 계약 소식도 전해졌다. TSMC의 5nm 독점 계약과 관련해 기존 화웨이 측의 5nm 공정 주문을 철회했으며 7nm 공정 주문 또한 줄여가고 있는 점을 볼 때 최근 수요가 급증한 AMD 프로세서를 독접 계약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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