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명성 이어가나? 라이엇게임즈 카드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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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카드 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LoR)를 1일 정식 출시

블리자드사의 ‘하스스톤’의 대항마 격으로 출시

 

[갓잇코리아 / 조가영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LoL)로 잘 알려진 라이엇게임즈가 모바일 카드 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LoR)를 1일 정식 출시,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 공략에 나섰다.

 

앞서 PC 버전으로 출시된 ‘레전드 오브 룬테라’는 1일 모바일 버전으로도 출시되면서 PC와 모바일을 연동한 플레이도 가능하게 됐다. 이 게임은 블리자드사의 ‘하스스톤’의 대항마 격으로 출시 됐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의 ‘롤’과 ‘하스스톤’을 결합해 정식 출시도 전에 ‘롤스스톤’이란 별칭이 생겼다.

 

지난 29일 ‘레전드 오브 룬테라’ 정식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앤드류 입 제작 총괄 및 디자인 디렉터는 “많은 사람들이 게임을 즐겼으면 하는 생각에 오랫동안 개발했다”라며 “최소 사양을 유지하면서 최대한 고화질을 구현하려 했다”라고 밝혔다.

 

레전드 오브 룬테라의 최소사양은 PC버전의 경우 윈도우7 이상, 램 4GB 이상이며 맥 OS는 지원하지 않는다. 모바일 버전의 최소 사양은 안드로이드 5.0 이상, 램 2GB 이상이며 애플은 iOS9이상을 권장한다.

 

이날 기자 간담회에서 데이브 거스킨 게임 디자인 매니저는 “이번 확장팩에는 120장 이상, 챔피언 11종, ‘빌지워터’ 지역이 포함됐다”라며 “영웅들의 조합으로 각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전략적인 게임 수행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앞서 네달마다 확장팩을 출시하기로 약속했던 라이엇게임즈 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개발 작업에 대해 “코로나19가 있긴 했지만 기간 내 맞추기 위해 최대한 노력을 했다”라며 “코로나19로 확정은 못하겠지만 9월 즈음 새로운 확장팩을 내놓으려 한다”고 말했다.

 

신규 이용자들의 진입 장벽에 대해서는 “신규 이용자들이 게임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싱글 플레이 모드를 추가했다”라며 “새로 확장팩을 내놓을 때 마다 이 콘텐츠를 추가하려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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