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벤 "걸그룹 데뷔 시작과 동시 망해...벌써 데뷔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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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벤 “걸그룹 데뷔했지만…시작과 동시에 망해”

할 줄 아는 게 노래밖에 없어서 열심히 차근차근 걸어왔더니 10주년

 

[갓잇코리아 / 송송이 기자] ‘작은 거인’ 벤이 데뷔 10주년이라고 밝히며 걸그룹 시절을 회상했다.

 

1일 방영된 KBS-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작은 체구에서 독보적인 고음과 감성을 표현하는 가수 벤이 출연했다. 벤은 어느덧 데뷔 10주년이라면서 “스무살에 데뷔했는데, 나이 앞자리가 바뀌었다”며 데뷔 얘기를 꺼냈다.

 

벤은 “2010년 3인조 걸그룹 베베미뇽으로 데뷔했었다. 근데 조금 그렇긴 한데, 시작하자마자 망한 그룹이다”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첫 앨범에서 잘 안돼서 자책을 많이 했었다”고 덧붙였다.

 

이 말에 유희열은 “그런 과정이 있어서 지금의 벤이 있는 거다. 포기하지 않았지 않냐”면서 벤을 위로했다. 벤은 “포기하지 않았지만 중간에 힘이 들었다. 난 데뷔를 했고 벤이라는 가수인데, 음반 하나 내기가 이렇게 힘들구나 싶더라. 무대를 그리워해야 해서 속상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어떻게 해야 하나 했는데 할 줄 아는 게 노래 뿐이더라”며 “열심히 차근차근 걸어왔더니 10주년이 됐다”고 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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