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비쌌던 '갤폴드'...2세대는 저렴해진다! 2종류로 출시 전망

3

130만원대 갤럭시폴드e 출시 전망 나와
내부 디스플레이 7.7인치로 확대…S펜 지원할 수도…언팩 행사는 온라인으로

 

[갓잇코리아 / 송성호 기자] 갤럭시 플립Z로 폴더블 스마트폰의 혁신을 보여준 삼성전자가 올해 하반기 100만원대 ‘반값’ 갤럭시 폴드를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IT개발자 전문 커뮤니티 XDA 디벨로퍼의 맥스 웨인바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삼성전자가 1,100달러(약 134만원)의 ‘갤럭시폴드e’를 내놓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 폴드(1,980달러·약 241만원)의 절반 수준이다.

 

삼성전자가 올 하반기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폴드2가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저장 용량도 나누면서 소비자들의 진입 장벽을 낮출 것으로 예상된다.

 

12일(현지시간) 샘모바일에 따르면, 갤럭시폴드2의 모델번호는 SM-F916으로 현재 개발을 진행 중이며 블랙과 브라운 두 가지 색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작인 갤럭시폴드는 스페이스 실버로만 출시됐다. 저장 용량도 두 가지로 나눠질 것으로 예상된다.

 

갤럭시폴드가 512기가바이트(GB) 저장용량만 지원한 반면 갤럭시폴드2는 256GB와 512GB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도 줄일 수 있다.

 

한편, 디스플레이 시장조사업체 DSCC(디스플레이서플라이체인컨설턴츠) 창업자이자 CEO(최고경영자)인 로스 영은 갤럭시 폴드2는 더 커진 디스플레이에 S펜을 지원하고, 120Hz(헤르츠) 주사율을 갖출 것이라고 주장했다. 가격은 기존 제품에서 100달러가량 낮아지거나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전자는 오는 8월 갤럭시노트20과 갤럭시폴드2를 함께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며 언팩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댓글
자동등록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