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따라잡자! '웨이브' 오르지널 콘텐츠 만든다...600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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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예능 8편에 600억 투자

넷플릭스 ‘킹덤’과 같은 자체 인기 콘텐츠 만들어 낼까?

 

[갓잇코리아 / 조가영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자체제작) 드라마 ‘킹덤’이 국내외에서 큰 인기를 얻은 것처럼 토종 온라인동영상스트리밍서비스(OTT) 웨이브도 드라마와 예능 투자에 나서며 오리지널 콘텐츠를 강화한다.

 

웨이브는  올 연말까지 600억원을 투입해 최대 8편의 콘텐츠를 제작한다는 방침이다.

 

14일 웨이브는 5월 넷째주부터 방송을 시작하는 MBC ‘꼰대인턴’을 시작으로 SF8(MBC), 앨리스(SBS), 거짓말의 거짓말(채널A) 등 드라마 4편에 대한 투자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외에 아이돌 예능 프로그램 3~4편을 추가해 연내 600억원 규모의 콘텐츠 제작 투자에 나선다.

 

각 작품들은 웨이브에서 온라인 독점으로 VOD(주문형 비디오)를 제공할 예정이다. 웨이브 측은 “지상파·종편 드라마와 아이돌 예능 프로그램 3~4편을 오리지널 라인업에 추가할 계획”이라며 “해당 작품들은 웨이브에서 온라인 독점으로 주문형비디오(VOD)로 제공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20년 웨이브 첫 오리지널 시리즈는 MBC에서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박해진·김응수 주연 코믹 오피스물 ‘꼰대인턴’이다. MBC는 오늘 밤 ‘꼰대인턴:라떼는 말이야’ 제목으로 미리보기 스페셜 방송을 편성했다.

 

이태현 콘텐츠웨이브 대표는 “웨이브 출범 기치는 콘텐츠 산업 기반을 건강하게 다지는데 역할을 하겠다는 것”이라며 “투자를 지속해 국내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지원하는 가장 중요한 플랫폼으로 성장시켜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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