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노트20 울트라' 이미지 유출...엣지는 빼고 100배줌 대신 50배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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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인치 엣지 디스플레이 탑재, 갤노트20에는 플랫 디스플레이 적용될 듯

미스틱 브론즈 색상…지문 자국 막기 위해 무광택 처리

 

[갓잇코리아 / 송성호 기자] 삼성전자가 다음 달 온라인 언팩에서 공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갤럭시노트20 울트라로 추정되는 공식 이미지가 유출됐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전자 러시아 웹사이트에 갤럭시노트20 울트라로 추정되는 렌더링(가상 이미지) 사진이 최소 8일간 게재됐다가 현재는 삭제됐다.

 

갤럭시노트20 울트라가 블랙과 코퍼 색상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웨인바흐는 이미지 속 모델의 색상을 미스틱 브론즈라고 명명했다. 또한 단말기에 지문이 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무광택으로 마감 처리했다.

 

돌출된 후면 카메라 디자인과 상위 모델의 ‘울트라’ 명칭 도입 가능성 등으로 볼 때 전작(갤럭시 노트10)보다는 갤럭시S20 시리즈와 닮은 점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성능 면에서는 카메라 성능의 변화가 가장 눈에 띈다. 이미지를 살펴보면 초광각·광각·망원 형태의 트리플 카메라가 왼쪽에 배열돼 있고, 오른쪽에는 카메라 플래시와 길쭉한 형태의 렌즈가 배치돼있다.

 

단말기와 색상을 통일한 카메라 모듈에는 1억800만화소의 메인 렌즈를 비롯해 1200만 광각 렌즈와 1300만 망원 렌즈가 적용된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유용성을 고려해 갤럭시S20 울트라에 적용됐던 100배 줌 기능 대신 50배줌을 적용될 전망으로 알려졌다.

 

기본 모델에서 전작과 가장 두드러지는 차이점은 ‘플랫’ 디스플레이의 부활이다. 삼성 특유의 엣지 디스플레이가 없어지고 평평한 화면이 도입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울트라 버전에서는 여전히 엣지 디프를레이가 유지된다.

 

디스플레이는 17.53cm(6.9인치)의 크기에 전·후면에 엣지가 적용됐다. 기본 모델인 갤럭시노트20에는 17.02cm(6.7인치)의 플랫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으로 예상된다. 음량조절과 파워 버튼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이동했으며, S펜도 오른쪽 하단에서 왼쪽 하단으로 자리를 옮겼다.

 

한편, 이 밖에도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세부 사양은 △AP는 스냅드래곤865과 엑시노스992 △12기가바이트(GB) 램 △128GB 저장용량이 탑재될 전망이다. 갤럭시노트20은 오는 8월 열리는 온라인 언팩에서 갤럭시폴드2와 갤럭시Z플립 5G와 함께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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