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코로나19' 영향...세계 누적 판매량 683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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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 '코로나19' 영향...세계 누적 판매량 6830만대 돌파

동물의 숲 등 인기에 ‘닌텐도 스위치’ 판매량 6830만대 돌파

코로나19 덕에 영업이익도 209% 껑충

 

[갓잇코리아 / 조가영 기자] 닌텐도는 자사의 콘솔 게임기인 ‘닌텐도 스위치’의 글로벌 누적 판매 대수가 9월 말 기준 6830만 대를 넘어섰다고 지난 5일 발표했다. 2017년 3월 출시후 약 4년 만의 일이다.

 

이는 과거 닌텐도가 1983년에 발매했던 비디오 게임기 ‘패미컴’의 판매량 6191만대를 웃도는 것이다. NES는 국내에서 ‘현대 콤보’로 일본에선 ‘패미컴(Famicom)’으로 출시됐다. 미국에선 NES로 판매됐다.

 

닌텐도 스위치가 4년 만에 판매량 증가를 보인 이유 중 하나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에 따라 판매량이 급증한 것도 일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스위치는 올해 4~9 월에만 1253만대가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닌텐도 스위치 '코로나19' 영향...세계 누적 판매량 6830만대 돌파
닌텐도 스위치 ‘코로나19’ 영향…세계 누적 판매량 6830만대 돌파

특히 올해 3월 발매된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 인기를 끌면서 스위치의 판매를 끌어 올렸다. ‘동물의 숲’은 지난 3개월간 364만 장이 판매됐으며 누적 판매량은 2640만 장이다. 스위치의 내년 3분기 예상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14% 증가한 2400만대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닌텐도는 중국을 비롯해 베트남에서 스위치를 생산하고 있으며, 수요 급증으로 말레이시아에서도 생산에 나서고 있다. 닌텐도가 최근 발표한 2020년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배인 2914억 엔, 순이익은 같은 기간 3.4배인 2131억 엔으로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닌텐도 스위치 '코로나19' 영향...세계 누적 판매량 6830만대 돌파
닌텐도 스위치 ‘코로나19’ 영향…세계 누적 판매량 6830만대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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