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CEO 일론머스크 "코로나 19에 걸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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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CEO 일론머스크 "코로나 19에 걸린 것 같다"

코로나 얕보던 일론 머스크 “경미한 증세의 코로나에 걸린건 같다”
일론 머스크 “코로나 걸린 것 같다…머리가 멍해”

 

[갓잇코리아 / 송송이 기자] 미국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49) 최고경영자(CEO)가 14일(현지 시각) “경미한 코로나에 걸린 것 같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나는 코로나19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다”며 “상태가 조금씩 좋아졌다가 나빠졌다가를 반복한다”고 적었다. 그는 지난 13일 트위터에 “네 번이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는데, 두 번은 음성, 두 번은 양성이 나왔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서 그는 “같은 기계, 같은 검사, 같은 간호사였다”고 덧붙였다.

 

테슬라 CEO 일론머스크 "코로나 19에 걸린 것 같다"

 

블룸버그·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코로나 감염에 대한 머스크의 판단이 속성 검사와 유전자 증폭(PCR) 검사 중 어떤 종류의 검사에 의한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통상 PCR 검사가 속성 검사보다 정확성이 높다.

 

머스크는 “증상은 가벼운 감기와 유사한데, 코로나19도 일종의 감기니 놀랍지는 않다”고 했다. 이어 “(코로나19 증상에) 기복이 있다”며 “감기와 비슷하면서도 몸이 더 아프고 머리가 멍하다”고 말했다. 그는 “데이퀼(감기약)이 진정시켜 줄 것”이라며 코로나19 감염을 대수롭지 않게 받아넘겼다.

 

머스크는 지난 3월 트위터로 “바이러스 자체보다는 바이러스에 대한 공포가 더 해롭다”고 하는 등 코로나19의 심각성이 과장된 것이라는 듯한 반응을 보여왔다.

 

(사진 –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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