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앱 결제 수수료 30% 구글, 이번엔 '일본해'표기로 시끌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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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날씨 서비스 동해→일본해 우선 표기 논란
韓 날씨 서비스에 ‘일본해’ 안내…”사실 관계 파악 중”

 

[갓잉코리아 / 조가영 기자] 2013년 게임 앱에만 30% 수수료를 적용해왔던 구글은 8년 만인 내년 1월 20일부터 신규 앱 기준으로 디지털 재화를 판매하는 모든 기업으로 확대 적용한다는 방침을 정하면서 논란이 되고있는가운데 국내 일부 서비스에서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해 다시한번 구글로 국민의 시선이 모아지고있다.

 

23일 IT업계에 따르면 구글 앱은 최근 날씨 서비스에 동해를 ‘일본해(동해로도 알려져 있음)’으로 표기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날씨 알림에 ‘일본해’라고 기재된 사례도 발견됐다.

 

세계 각국 지도에 동해를 표기하려는 국내 민·관의 노력이 본격화하는 상황에서 구글이 국내 일부 서비스에서 ‘일본해’를 먼저 표기하면서 사용자들의 빈축을 사고 있는것이다.

 

그 동안 구글은 이용자가 접속한 국가의 표기법을 따라왔다. 예를들면 우리나라에서 구글 맵을 이용하면 ‘동해’로 표시되지만, 일본에서는 ‘일본해(日本海)’로 알려주는 식이다. 제3국에서는 ‘Sea of Japan(East Sea)’이라고 표시된다.

 

해당 문제에 대해 구글코리아 관계자는 “내부에서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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