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 결국 퇴장 수순? 삼성전자 플래그십 라인업 확 바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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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2.6% 점유율로 스마트폰 시장 이익 최고치...1위는 어디?

S펜 갤럭시S21, 폴더블 등에 탑재 전망…노트만의 특징 잃으며 내년 퇴장하나?
2021년 까지는 출시될 전망…앞으로 폴더블, 롤러블 등이 노트 대신할 듯

 

[갓잇코리아 / 송성호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노트시리즈 단종설이 꾸준히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 플래그십 스마트폰 전략이 내년 하반기를 기점으로 크게 달라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갤럭시노트가 단종될 것이라는 소문은 꽤 오래 전부터 들려오고 있다. 갤럭시노트는 대화면에 S펜이 장착되어 있는 고유의 특징으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 하지만 최근에는 다양한 사이즈의 라인업과 폴더블 등이 출시되면서 대화면 스마트폰인 갤럭시노트의 정체성을 희석시켜버렸다.

 

하나 남은 S펜마저도 내년 폴더블이나 갤럭시S21에 장착될 가능성이 속속 제기되면서 갤럭시노트 고유 정체성은 더욱 사라져 버렸다. 내년 하반기에 갤럭시Z폴드3와 갤럭시노트21이 같이 공개되면 메인은 갤럭시 Z폴드가 될 가능성이 크다. 즉 갤럭시노트의 영향력이 지금과는 전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이다.

 

사실 따지고 보면 갤럭시노트가 사라진 것은 아니다. 다른 제품에 스며들어(?)갔을 뿐. S펜으로 상징되는 갤럭시노트 시리즈는 매년 1000만대 가량이 판매되는 삼성전자의 대표적 전략폰 라인업 중 하나다. 그렇기 때문에 내년에 바로 단종시킬 가능성은 희박하다.

 

하지만 노트의 기능을 갤럭시S와 폴더블 등에 호환시킨 후 상황을 지켜볼 것으로 보인다. 아직까지 폴더블폰 대중화가 진행 중이기 때문에 내년까진 갤럭시노트시리즈를 출시한다는 주장이다. 실제 삼성전자는 폴더블폰 수요를 더 이끌어내기 위해 가격을 낮춘 제품도 준비 중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S펜 기능을 탑재한 갤럭시S21 울트라 출시 이후 반응을 보고 (갤럭시노트 시리즈 단종이) 결정될 수도 있다”며 “당장 내년에 갤럭시노트를 단종시키지 않겠지만 S펜을 지원한 갤럭시S21과 갤럭시Z폴드 수요가 높아진다면 노트 시리즈는 곧 퇴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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